(KCR 라디오 방송 =뉴질랜드) 랭햄 호스피탤리티 그룹은 오클랜드의 코디스 호텔을 뉴질랜드 최대 객실 호텔로 확장할 계획으로 밝혔다.
새로이 16층의 건물이 2020년까지 완공되며, 2021년의 아메리카스 컵 대회와 이어 열릴 APEC 정상 회담의 부족한 숙박 시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0층 규모의 랭햄 호텔 바로 옆에 이어 짓게 되는 새 호텔 건물은 VIP 전용 입구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하게 되며, 현재의 호텔과 연계하여 모두 650개 객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숙박 시설 특히 고급 숙박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오클랜드에 코디스 호텔 확장에 대하여 관광업계에서는 대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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