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일당의 인기도가 최근에 있었던 뉴스 허브 래이드 여론 조사에서 3.8%의 지지를 얻으며, 국회에 진입할 수 있는 5%의 기준선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변화는 노동당의 인기도가 5.4% 오른 42%의 지지를 얻고 있어 제일당의 지지도가 노동당으로 이전된 것으로 보여지며, 국민당의 지지도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총리인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어제 공개된 여론 조사의 결과에 대하여 언급을 회피하였다.
제씬다 아던 당수는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총리로서의 개인적 지지도가 5.7%를 얻고 있는 결과를 인용하며 여전히 신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반면 피터스 당수에게는 아던 총리와 노동당이 제일당과 자신의 지지 세력을 잠식하면서 오히려 문제로 바뀌게 되었으며, 제일당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준비하며 지지도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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