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스랜드에서의 교통 사고로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사람이 사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1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서른 세 명이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어제 오후 왕가레이의 북쪽 1번 국도상의 와카파라 지역에서 사고가 일어났으며,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어제 오후 16번 국도상의 카이파라 코스트 하이웨이에서도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여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던 사람이 사망하였다.
어제 두 명의 사망자들을 포함하여 1월들어 모두 서른 세 명이 교통사고로 희생되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세 명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의 자료에서 금년들어 희생된 사람들 중 열 명은 오토바이 사고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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