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제 612호가 오는 1월 16일에 발행합니다. 이번호에는 뉴질랜드 소화기 내과 사립병원(MacMurray Centre)에서 내시경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교민 김 미카엘라씨를 만나 보았다.
김 미카엘라씨는 지난 14년 동안 간호사로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환자들을 위해서 즐거움과 기쁨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그녀를 인터뷰 하였다.
포커스에서는 2018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주택 대출 규제 완화, 담뱃값 10% 인상, 학생수당 주당 50달러 인상, 대학 신입생 등록금 면제, 기술이민 및 워크비자의 급여기준 상향조정, 최저임금 시간당 16.50달러로 인상, 유급 육아 휴가 22주로 연장, 오클랜드 지역 유류세 부과 등…)
News Window에서는 뉴질랜드의 날씨 변화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요란해지고 있다. 이는 비단 뉴질랜드 만이 아닌 전 지구적 현상이기도 한데, 이 바람에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기후가 우리 삶은 물론 지구 생태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생생이민 정보에서는 지난 해 12월, 이민부는 기술이민(SMC)과 에센셜 워크비자(Essential Skills Work visa)와, 그리고 WTR 워크비자와 부족인력군 리스트에 관한 업데이트 내용을 2018년 초에 시행하겠다고 발표 하였다. 그 핵심사항들을 살펴 보았다.
그외에도 교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 저희 코리아 포스트 직원 일동은 올 한해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글과 유익한 정보들을 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금 개띠해를 맞는 2018년 한해에도 교민 여러분들이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