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들은 병으로 죽어가는 카우리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레이트에 연간 21달러 또는 48달러를 더 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와이타케레 레인지스에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카우리 다이백 디지스로 인하여 열 개 이상의 트레킹 코스 출입을 통제하였으며,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가의 레이트를 부가하도록 어제 있었던 회의에서 결정하였다.
이 방안들은 앞으로 10년 동안 새로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내년 2월말부터 한 달 동안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이미 카운실은 앞으로 10년 동안 카우리 보호를 위하여 5백만 달러의 예산을 비축하였으며, 추가로 연간 레이트에 21달러와 48달러 두 가지 옵션으로 카우리 나무 보호를 위한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