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한식 도시락’ 자원봉사자 모집

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한식 도시락’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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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클랜드분관은 9~11월 간 오클랜드 및 인근지역에서 개최되는 <Korea Festival in Auckland 2017>의 일환으로, 점심 도시락을 가져오지 못하는 뉴질랜드 초고등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한식 도시락을 오클랜드 소재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200개 지원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식으로 알려진 한식을 정성 가득한 도시락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전 참전으로 전통적 우호 관계를 맺은 뉴질랜드의 최근 사회 주요 이슈에 관심을 갖고 직접 동참하여 작게나마 현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학생들은 한국과 한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 활동에 동포 및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봉사활동을 통한 한-뉴 친목 도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한식 도시락 11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AUT 대학 조리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매일 약 10명의 조리 담당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전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우리나라의 전통적 우방, 뉴질랜드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에 많은 동포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

1) 일시: 11 6() ~ 11 10()


2) 장소: AUT 오클랜드 시티 캠퍼스 조리학과 실습실 (책임 쉐프: 최창완 교수)


3) 자원봉사 모집 인원 및 시간


 

116()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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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110()

필요 인원 수 및 시간

도시락 제작 1

6 (10~3)

6 (7~12)

6 (7~12)

6 (7~12)

10 (7~12)

도시락 제작 2

 

6 (9~2)

6 (9~2)

6 (9~2)

 

비고

사전준비작업

 

 

 

마무리 작업

 

도시락 제작 업무는 재료 사전 준비 작업, 간단한 조리, 도시락 포장, 조리실 청소 등의 간단한 업무로, 요리 (조리)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자원봉사자 지원 사항

: 음료, 점심 및 간식, 주차비 (지정된 주차장 이용)

※ 추후 지원 세부 사항은 개별 공지


5) 신청 일정 및 방법   (개별 또는 그룹별로 신청 가능)

: 10 20()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

주오클랜드분관 정아름 행정관

(09) 379 0818 (내선 215) akl-korea@mofa.go.kr

: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참여 가능 일자 및 시간 (1팀 또는 2),

참여 인원수(그룹별 신청 시)를 보내주세요.  

 

주위 현지인 친구분들께도 “사랑의 한식 도시락”프로그램을 널리 알려주시고 함께 봉사활동에 신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건식건설
멋지네요.
루이and미소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수고하세요.
raining02
이왕 봉사하는것 모든 음식 재료에 공관 경비로 지출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을 10명모아 이들에게도 아르바이트 비 지급하면 더 좋은 일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인건비는 아끼고 재료나 기타 경비는 지출하는지
이제는 이런한것이 자원봉사라 생각들지않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영사관이 어려운것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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