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8.2 강진, 뉴질랜드 쓰나미 경고

멕시코 8.2 강진, 뉴질랜드 쓰나미 경고

0 개 3,871 노영례

9월 8일 금요일, 뉴질랜드 시간으로 오후 4시 49분경 멕시코 치아파스 근처에서 발생한 8.2 지진의 영향으로 뉴질랜드 해변과 해양인 Chiathas Islands, Pegasus Bay, 혹스 베이 북부 해안 및 East Cape 지역에는 쓰나미 위협 경고가 내려졌다.

 

3936a885921cfdd2fba9161f7eea7c6e_1504871912_0899.jpg
 

 

초기에는 뉴질랜드에 지진 해일의 위협이 없다고 알려졌었지만, 민방위에서는 8일 밤 11시 38분경 업데이트된 소식으로 일부 지역에 쓰나미 위협이 있다고 경고했다. 

 

민방위에서는 비정상적으로 강하고 위험한 조류와 예상치 못한 파도가 해안 근처에서 예상되고 이것은 해변, 항구, 하구 및 작은 보트 활동에 대한 위협을 줄 수 있다고 알렸다.

 

해류 및 해일의 심각성은 특정 해안 지역 내에서 다양하게 적용되어 시간대에 따라 다를 것으로 경고되었다. 

 

해안 침수는 예상되지 않지만 이 평가는 바뀔 수 있으며, 대피할 필요는 없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 쓰나미 활동은 2017년 9월 9일 토요일 아침 7시경 채텀 아일랜드와 이스트 케이프 주변 지역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착 시간은 더 늦어질 수 있으며, 첫번째 쓰나미는 가장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강한 해류와 해일은 지진 발생 후 최대 24시간 동안 계속되며 경고가 취소될 때까지 위협은 실제와 동일하게 간주되어야 한다. 

 

해안 지역의 사람들은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여 따라주기를 민방위에서는 권고하고 있다.

 

-지역 민방위 긴급 관리 당국의 지시를 따르기

-물에서 벗어나기 (바다, 강 및 강어귀, 보트 타기 활동 포함)

-해변과 해안 지역에서 벗어나기

-쓰나미를 구경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가지 말기

-쓰나미 경고 정보를 가족, 이웃, 친구와 공유하기

-새로운 관련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라디오 및 TV 수신하기

 

민방위에서 공개한 쓰나미 경고 지도는 구역 내부의 해안 지점에서 예상되는 가장 큰 파도를 보여준다. 파도는 지역 내에서 달라지며 첫 번째 물결이 가장 높지 않을 수 있다. 추정치는 해안에서 예상되는 최대 파도 진폭에 대한 것이다. 해안 근처의 가파른 경사면에서 최대 2배까지 상승 할 수 있다. 즉, 해안에서 5m의 파도가 해안 근처의 육지에서는 최대 10m까지 올라갈 수 있다. 주어진 진폭은 파 도착시의 해상 상태 또는 조수 상태를 포함하지 않는다.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107 | 5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125 | 5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41 | 6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754 | 15시간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574 | 15시간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989 | 15시간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18 | 15시간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07 | 15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357 | 15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345 | 19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007 | 22시간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660 | 22시간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장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1,225 | 23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는 최근 … 더보기

뉴질랜드, 무카드 시대를 향해… QR 결제·디지털 지갑 확산

댓글 0 | 조회 670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어디로 가야 하지?” 연말연시 뉴질랜드 강추 휴가지 10선

댓글 0 | 조회 829 | 23시간전
지금 이 계절의 뉴질랜드는, 햇빛이 … 더보기

연말 연휴, 식품안전 꼭 지켜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경고

댓글 0 | 조회 273 | 23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 Food S… 더보기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댓글 0 | 조회 123 | 23시간전
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 더보기

12월 15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0 | 1일전
홍역 신규 확진 1명 추가, 누적 확… 더보기

뉴질랜드, 제22기 평통 공식 출범… "긴밀 소통·평화 공존" 다짐

댓글 0 | 조회 541 | 1일전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더보기

중국 경제 부진에 뉴질랜드달러, 0.5800 아래로 하락

댓글 0 | 조회 938 | 2일전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 더보기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서 실종자 두 명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875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은 13일(토) 오후 7…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경기 침체는 없었다”…

댓글 0 | 조회 1,014 | 2일전
뉴질랜드의 2025년 경제 성과가 그… 더보기

뉴질랜드 고용시장 회복세 지속…구인광고 1% 증가, 연간 9% 상승

댓글 0 | 조회 349 | 2일전
뉴질랜드의 고용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 더보기

남섬부터 북섬까지, 이번 주 강한 비·바람·급격한 추위

댓글 0 | 조회 941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 뉴질랜드… 더보기

은행들, 3분기 GDP 회복 전망… 그러나 통화정책 영향은 제한적

댓글 0 | 조회 256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9월분 국내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