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치 강우량이 하루에...오클랜드,노스랜드,코로만델 피해 입어

한 달치 강우량이 하루에...오클랜드,노스랜드,코로만델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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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치 강우량이 어제 하루 동안에 내린 비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코로만델 지역에 낮은 지대에 위치한 주택들과 농장 도로들이 물에 잠겼으며, 코로만델 일부 지역은 어제 밤까지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십 년만에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어제 하루 동안 카이마이 레인지에서는 280mm의 강우량을 보였으며, 특히 오전 4시경에는 마치 쏟아붓듯이 한 시간동안 69mm의 강우량을 기록하였으며, 왕가마타, 와이헤케, 후누아 지역들도 260mm, 180mm 등의 강우량을 보였다.

 

어제의 비로 오클랜드에서는 약 30여 곳의 도로가 침수되어 통행을 할 수 가 없었으며, 25번 국도는 완전 통제되었고, 1번 국도상의 남섬 일부 구간이 통제되었으며, 오클랜드에 있는 다섯 개 학교가 휴교하였고 코로만델 지역에는 열 다섯개 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이 지역 8천 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있다.

 

이번 비는 열대성의 습기를 많이 품고 있는 강력한 세력의 저기압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데에다가 남동쪽에 위치한 강한 고기압 세력에 가로 막혀 뉴질랜드 북부 지역에 정체하면서 많은 비를 내리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 계속해서 비를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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