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캔터베리, 이틀 동안 규모 5.2 등 강한 여진 잇달아 발생

노스 캔터베리, 이틀 동안 규모 5.2 등 강한 여진 잇달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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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캔터베리에서 3 1()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규모 4.7 5.2의 지진이 같은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했다.

 

규모 4.7 지진은 3 2() 새벽 5 17분에 셰비옷(Cheviot) 남서쪽 20km 지점의 지하 9km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5.2였던 두 번째 지진 역시 같은 지역의 지하 12km이 진원이었다.

 

지오넷(GeoNet)이 평가한 지진의 강도는 첫 번째가 ‘strong’이였으며 두 번째는 ‘severe’로 발표됐는데, 이번 두 차례 지진은 하루 전인 1일 오전 10 19분에 같은 지역의 지하 10km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에 이어 발생한 것이다.

 

지오넷의 한 전문가는, 이번에 발생한 연쇄적인 지진들 역시 지난해 11 14일 인근에서 발생했던 강진에 뒤이은 여진 활동으로 분석하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여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오넷에서는 지난 2 19()에 발표를 통해, 이번 3월에 해당 지역에서는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규모 5.2 지진이 발생하자 지오넷 웹사이트에는 1 300건 이상의 진동감지 보고가 캔터베리는 물론 남섬 서해안과 웰링턴 지역으로부터 올라왔으며 일부 주민들은 차 안에서도 진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뉴스를 진행하던 크라이스트처치의 방송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는데, 그러나 어제 및 오늘 발생한 일련의 지진으로 인한 특별한 피해 보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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