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21세의 여성 캐리사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캐리사는 지난 26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경 오클랜드 센터럴의 Dockside Lane 에 있는 집에서 나갈 때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녀는 날씬한 중간 체격으로 일본 경전 문신을 팔 안쪽에 하고 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때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7부 바지, 검정색 나이키 신발을 신고 있었다.

그녀가 일터에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연락을 받았을 때 가족과 친구들은 걱정에 휩싸였고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내었다.

캐리사는 Papamoa, Southland 또는 오클랜드 전 지역에 있을 수 있다고 추정된다.

그녀는 차량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진 속 여성의 행방을 알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사람은 오클랜드 경찰 (09) 302 6400  또는 익명 제보전화  0800 555 111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