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국민당 정부

[총리 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국민당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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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기 쉬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최우선 순위 입니다. 

 

정부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우리는 보건에 이전보다 더 많이 투자하며, 더 나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만13세 이하 무료 일반의 방문을 통해 더 많은 가정의 자녀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제도에 99% 이상의 일반의가 서명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이 정책이 발표된 후 12개월 동안, 190,807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일반의를 방문했으며- 이것은 그 전 해와 비교했을 때 16.6%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병원 응급실에는 1,600명의 환자가 줄어 들었습니다. 또한 처방된 의약품 증가로 인해 약품에 대한 접근이 증가되었으며, 이것은 비용 개선이 약품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이 $90 million의 시책을 통해, 78만 명이 넘는 만13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  일반의 방문 및 무료 처방전으로 인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건서비스 전략 중 또 다른 주요 부문은 뉴질랜드의 노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대기 수술 접근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 정부 아래, 대기 수술을 받는 환자들 숫자가 45%가 증가했습니다.

 

현재 지역 보건부는 만 65세 이상 시민들에게 보건 및 장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5 billion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투자는 2025/26년 도까지 지역 보건부의 지출의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이 연령대의 예측된 성장을 바탕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부의또 다른 주요 포커스는 정신 건강입니다.

 

5명 중 1명 꼴로 뉴질랜드 국민들은 일생 동안 정신적 질환을 경험할 것이며, 국민들이 그들에게 필요한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정신 건강 및 중독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렸으며, 2015/16년 도에 $1.4 billion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부는 이전보다 더 많이 보건에 투자하고 있으며,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을 정도의 세계적 보건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알맞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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