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지진 강타한 크라이스트처치, 큰 피해는 없지만…

5.7 지진 강타한 크라이스트처치, 큰 피해는 없지만…

0 개 2,609 노영례

14 오후 1 13분경에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5.7 지진으로 인한 피해 사항은 없지만 처음에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추가되고 있다.

 

 

News&TalkZB 웹사이트에는 평화롭게 세차하던 사람이 지진 발생 순간의 흔들림에 놀라서 자신의 차에 손을 짚으며 중심을 잡는 모습과 그 옆의 차가 흔들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찍혀 있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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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carton Mall, Northlands Mall, Ballantynes, Colombo Mall 쇼핑몰에서는 지진 발생 고객들을 대피시켰다. 지진 발생 후 일부 선반에 진열된 물건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으로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지진의 흔들림으로 화재 경보기가 작동했다.

 

세인트 구급 서비스에서는 신고가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주로 작은 부상 등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진 발생 처음에는 응급 구조 신고 전화가 시티의 비상 운영 센터로 운용되었다가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전되었던 가구들도 전기 공급이 재개 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에서는 지진 발생 공원과 시설물들의 출입을 폐쇄했다.

 

AMI 스타디움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되고 15 아침에 전문가의 검사가 있을 에정이다.

 

보타닉 가든의 카페도 문을 닫았고 검사 다시 문을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Rapaki gate Mt Cavendish 사이의  Summit road와 Rapaki tracks, Lyttelton - Bridle Path walking tracks 등이 폐쇄되었다.

 

지역의 낙석에 대한 상세한 검사가 15 있을 예정이다.

 

Sumner 근처의 Whitewash Head 와  Taylors Mistake 에서는 절벽 붕괴가 발생했다.

Godley Head Peacocks Gallop 에서도 많은 양의 돌과 흙이 떨어져 내렸다.

 

Sumner 주민들은 절벽 붕괴를 보며 공포를 느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5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에 무너져 내렸던 곳에서는 별다른 피해 보고가 없다.

 

많은 시민들이  지진으로 인해 일부 절벽이 붕괴되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 피해 피해는 없었지만 5 전인 2011 2 22일의 6.3 규모의 대지진을 겪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은 많이 놀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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