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이엘츠 대신에 NZ 영어 자격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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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16. 11:17
KoreaPost
뉴질랜드
아이엘츠는 영국, 호주 ,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영어 능력 시험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호주나 뉴질랜드 등에 이민을 하거나 학업, 취업을 할 때 주로 이 아이엘츠 시험 성적을 제출한다. 아이엘츠 시험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네 개의 분야를 시험 당일에 테스트받게 되고 시험 응시료가 뉴질랜드 달러로 약 $385이다.
경우에 따라 교민들 중에는 이민성으로부터 아이엘츠 시험 특정 점수 제출을 요구받아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아이엘츠 6.5 이상의 성적은 현지인 수준 이상의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능력이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러한 아이엘츠 시험 성적 6.5를 대신할 수 있는 뉴질랜드 영어 자격증 시험을 정부에서 추진 중이다. 이 NZ 영어 자격증 NZCEL은 일정 기간 영어 전문 교육 기간에서 공부를 하여 단계적으로 아이엘츠 점수 대신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는 초기 단계이다.
한인이 운영하는 노스쇼어 랭귀지 스쿨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의 영어 전문 교육 기관 인정을 받아 뉴질랜드 정부에서 시행하는 NZ 영어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오는 2월 3일 개강해 6월 26일까지 20주간 교육이 진행될 NZ 영어 자격증 NZCEL (New Zealand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Level 4 과정을 마치면 총 60 크레딧을 획득하게 되고 정상적인 이수를 하면 아이엘츠 6.5 점수와 동일하게 뉴질랜드 내에서는 인정받게 된다.
이 과정은 아이엘츠 5.0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고 학업을 마친 후에는 아이엘츠 6.5 성적과 동일한 것으로 공인 인증받아 Diploma, and Graduate Certificate/Graduate Degree Programmes (Level 5,6 and 7 Tertiary study)입학 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말하기,듣기,읽기,쓰기 각 분야별로 전문 강사로부터 세심한 지도를 받게 된다. 그동안 전문직 취업과 고등교육을 위해 고급 영어를 배우기를 원했던 분들이 Student Loan과 Student Allowance를 받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영어 선납금으로 수강 가능하며 주 20시간 취업 가능한 Student Visa를 유학생은 허락 받는다. 영주권자 수업료는 $3,128 이고 유학생 수업료는 $6,300 이다.
이외에도 NSLS (North Shore Language School)에서는 일반 영어, 테솔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일반 영어 과정은 2월 2일부터 시작해 초보자 Level 부터 Intermediate Level까지 각 교실에 평균 6-12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하게 된다. 말하기,듣기,쓰기,읽기,문법 그리고 저희 학교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발음교정 위주로 선별된 원어민 강사진에 의해 세심이 지도를 받는다. 영어 선납금으로 수강 가능하며 주 20시간 취업 가능한 Student Visa를 유학생은 허락 받는다.
영어 교사 자격증인 테솔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은 학생들이 선생님으로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지를 훈련받는 영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2월 3일부터 시작하는 12주 과정과 6주 과정이 있다.
NSLS (122 Wairau Road Glenfield Auckland) 한국인 상담 09 442 4500.
Website: www.nsls.ac.n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