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에어백 결함으로 26,000 대 이상 리콜

도요타, 에어백 결함으로 26,000 대 이상 리콜

0 개 1,286 서현
 
 
Toyota_Yaris_interior[1].jpg
도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결함 문제로 인해 뉴질랜드에서 26,000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 조치한다.

 

5 14() 도요타 측은, 외부 부품업체인 다카타(Takata)에서 공급한 에어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전하면서,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해 발생한 사고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대상은 2003년과 2005년 사이 생산된 야리스(Yaris) 3,122대와 RAV4 2,760대로 이들은 운전석 쪽 에어백 문제로 리콜을 하며, 또한 2001년에서 2007년 사이에 생산된 코롤라(Corolla)와 피크닉(Picnic), 야리스 등 20,168대는 조수석의 에어벡을 점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와 동일한 문제로 리콜 조치되는 도요타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 가량인데, 도요타 측에서는 중고로 수입된 차량 중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차량이 얼마인지 파악 중이라면서,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등록사항을 확인한 후 리콜 여부를 회사로 확인해주기를 요망하고 있다.

 

도요타 연락처는 0800 TOYOTA (0800 869 682)이다.

 

한편 다카타의 에어백은 도요타뿐만 아니라 혼다와 닛산 등 일본제 차량들에 광범위하게 장착돼 도요타의 리콜과 더불어 닛산자동차도 같은 날 리콜을 발표했으나 아직 모델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다카타 에어백은 작동 시 가스발생 장치의 금속 파편으로 운전자 등이 다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이미 전 세계에서 리콜 사태를 불러온 바 있는데, 이번에 리콜이 확대되면 2008년 이후 다카타 에어백으로 인한 전 세계에서의 리콜 규모는 모두 3,100만 대로 늘어난다.

 


순수미술공모전 개최

댓글 3 | 조회 1,129 | 2015.06.11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 오클랜드한인회 … 더보기

오클랜드 해변에서 아시안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 발견

댓글 0 | 조회 2,231 | 2015.06.11
20대 중반의 아시안 남성으로 보이는… 더보기

호주군과 미군 연합훈련에 참여하는 NZ육군

댓글 0 | 조회 903 | 2015.06.11
호주에서 미군과 호주군이 참여해 실시… 더보기

“어린이 묘지 망가트렸던 범인 체포됐다”

댓글 0 | 조회 1,520 | 2015.06.11
어린이들이 묻혀 있던 묘지의 장식물들… 더보기

Mt. Hutt 스키장 주말 개장, 금년 스키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933 | 2015.06.11
남섬의 대표 스키장 두 곳이 이번 주… 더보기

OECD, 뉴질랜드 급격한 주택가격 경제안정에 위협......

댓글 0 | 조회 2,106 | 2015.06.11
OECD는 격년으로 발표되는 보고서를… 더보기

살아있는 양 수출 앞두고 동물 학대 우려 높아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916 | 2015.06.11
살아있는 양 수출을 앞두고 동물 학대… 더보기

국제 항공 운송 협회, 휴대용 가방 최적 크기 지침 발표

댓글 0 | 조회 1,453 | 2015.06.11
에어 뉴질랜드는 국제 항공 당국과 휴… 더보기

이 남성을 찾습니다.

댓글 0 | 조회 2,388 | 2015.06.10
캔터베리 경찰은 SNS를 통해 한 남… 더보기

일명 시체꽃 -타이탄아룸, 윈터가든에서 매일...

댓글 0 | 조회 2,253 | 2015.06.10
일명 '시체꽃'이라고 불리는 타이탄아… 더보기

폰테라, 수백 명 직원 정리해고 결정

댓글 0 | 조회 2,559 | 2015.06.10
폰테라에서는 수백명의 직원을 정리해고… 더보기

[Video] 0609 Mt Roskill 화요 마켓

댓글 0 | 조회 1,208 | 2015.06.10
뉴질랜드에서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 더보기

중앙선 침범해 사망사고 낸 중국 관광객에게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2,041 | 2015.06.10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과 정… 더보기

집안에서 보여준 골프퍼팅, SNS에서 폭발적 인기 끌어

댓글 0 | 조회 1,522 | 2015.06.10
오클랜드의 한 대학생이 집안에서 장난… 더보기

채석장 매몰 굴삭기 기사의 사체, 3일 만에 수습돼

댓글 0 | 조회 1,199 | 2015.06.10
채석장에서 무너지는 돌에 깔렸던 굴삭…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가격 가장 빠른 상승세 보여.

댓글 0 | 조회 1,535 | 2015.06.10
오클랜드 주택가격이 증가하는 이민자와… 더보기

뉴질랜드 우유 공급시장 위협하는 중국 회사.

댓글 0 | 조회 1,188 | 2015.06.10
폰테라의 농부 주주들이 더 나은 조건… 더보기

올해 재정 흑자 가능성 높다?

댓글 0 | 조회 555 | 2015.06.10
정부의 재정이 명백히 호전되어 결국 … 더보기

노동당, 채석장에서의 안전 법 강화 요구.

댓글 0 | 조회 459 | 2015.06.10
야당들은 뉴질랜드 내의 채석장들이 작… 더보기

타카푸나 한 아파트 관리인, 공격에 의한 중상 입어

댓글 0 | 조회 1,854 | 2015.06.09
9일 오전 9시 20분경 타카푸나의 … 더보기

[Video] 퀸스트릿 풍경

댓글 0 | 조회 838 | 2015.06.09
오클랜드 중심 거리인 퀸스트릿의 풍경… 더보기

오클랜드의 고등학교에 나타난 바바리맨

댓글 0 | 조회 1,881 | 2015.06.09
오클랜드의 한 고등학교 주변에서 이른…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국도 1호선에서 충돌사고

댓글 0 | 조회 1,122 | 2015.06.09
6월 9일(화) 오후 1시경 오클랜드… 더보기

3일 동안 승강기에 갇혔던 60대 키위 수녀

댓글 0 | 조회 1,521 | 2015.06.09
이탈리아 로마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더보기

[총리 칼럼] 젊은 뉴질랜드 국민들의 발걸음을 도움

댓글 0 | 조회 695 | 2015.06.09
지난 주, 전국적으로 140명의 학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