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이민자 증가와 CHCH 태풍 피해

[총리 칼럼]이민자 증가와 CHCH 태풍 피해

0 개 1,242 KoreaPost

john key.gif
 

얼마 전 뉴질랜드의 이민자 수가 2012/2013 회계연도에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전국을 다니면서 국민과 만날 때마다 우리의 다양한 민족 구성이 뉴질랜드를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곤 합니다.

 

랜턴 페스티벌과 한국과 중국의 신년 행사, 카파하카 경연대회, 그리고 지난 주말 개최된 퍼시피카(Pasifika) 축제는 뉴질랜드가 이민자의 나라이며, 그것이 뉴질랜드를 위해 얼마나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가를 상기시켜 줍니다.

 

저는 지난주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부 장관의 순 이민자 수 증가 발표를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뉴질랜드를 떠나는 숫자가 줄고 있는 반면 뉴질랜드를 고향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간 이주경향 및 전망’ (Annual Migration Trends and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12/2013 회계연도 기간에 뉴질랜드로 이주한 숫자가 해외로 빠져나간 숫자보다 7,900명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그 동안 뉴질랜드를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뉴질랜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그들의 문화를 폭넓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주 캔터베리 지역에서 주민들이 태풍 피해를 입었는데요.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Gerry Brownlee 지진복구 장관과 함께 이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가 또다시 천재지변의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 주민은 강인합니다. 우리는 크라이스트처치가 다시는 그런 어려움을 겪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크라이스트처치를 뉴질래드의 미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남극에서 고래 사냥할 권리 없다고 판결..

댓글 0 | 조회 1,478 | 2014.04.01
국제 사법 재판소는 어제 31일밤 획… 더보기

호크스 베이에서 규모 5.2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2,091 | 2014.03.31
북섬 동해안의 호크스 베이에서 3월3… 더보기

여행객 공격한 범인 “CHCH 슈퍼마켓 살인사건과 관련됐다”

댓글 0 | 조회 2,879 | 2014.03.31
남섬 서해안에서 차를 얻어 탔던 2명… 더보기

[동영상] 섹소폰 연주-2014 한인의 날, 한우리교회 문화센터

댓글 0 | 조회 5,837 | 2014.03.31
섹소폰은 1840년대초 관악기를 제조… 더보기

윙수트 플라잉 즐기던 키위,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6,251 | 2014.03.31
윙수트 플라잉(wingsuit fly… 더보기

슈퍼마켓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사체 발견

댓글 0 | 조회 2,184 | 2014.03.31
슈퍼마켓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의 트렁… 더보기

여행객 다치게 한 운전자, 경찰의 신속한 작전으로 체포돼

댓글 0 | 조회 1,922 | 2014.03.31
히치하이킹을 했던 2명의 외국인 여성… 더보기

뉴질랜드 국민들의 3/4 빈부 격차 더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768 | 2014.03.31
뉴질랜드 국민들의3/4 정도는 국민당… 더보기

오클랜드 이번 주에도 따가운 날씨 계속될 듯.

댓글 0 | 조회 1,965 | 2014.03.31
이번 주말 일명 써머 타임으로 불리는… 더보기

가정용 전기 요금 내년 2월까지 평균 63달러 올라.

댓글 0 | 조회 1,497 | 2014.03.31
가정용 전기 요금이 내년 2월까지 전…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30년 개발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145 | 2014.03.31
오클랜드 공항이 30년 개발 계획을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들의 지난 해 기차 이용회수 늘어나..

댓글 0 | 조회 953 | 2014.03.31
오클랜드 시민들의 지난 해 기차 이용… 더보기

연합 가능성 옹호한 하라위라와 돗컴

댓글 0 | 조회 871 | 2014.03.31
전 국회의원인 윌리 잭슨은 마나당 호… 더보기

고급 리조트 청소하던 주인 “분통 활활”

댓글 0 | 조회 2,662 | 2014.03.30
뉴질랜드의 한 유명 휴양지에서 일단의… 더보기

차 얻어 탔던 독일 여성 관광객 2명 중상 입어

댓글 0 | 조회 1,919 | 2014.03.30
남섬을 여행 중이던 독일 출신 여성 … 더보기

“기후변화 계속되면 주요 도시들 운명은?”

댓글 0 | 조회 1,345 | 2014.03.30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뉴질랜드의 14개… 더보기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정치 스캔들로 어부지리”

댓글 0 | 조회 1,264 | 2014.03.30
국내 정치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윈스턴… 더보기

아이 있는 가정 “주택진입로 조심 또 조심!”

댓글 0 | 조회 1,859 | 2014.03.29
주택 진입로(driveway)에서 유… 더보기

국도 주행 중 '날벼락', 낙석으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2,050 | 2014.03.29
승용차를 타고 가던 76세의 할머니가… 더보기

박용규 대사, 웰링턴 지역 경제계 인사 초청 관저 만찬

댓글 0 | 조회 1,945 | 2014.03.29
박용규 대사는3.27(목) Fran … 더보기

뉴질랜드 외교 통상부에서 제 11차 한-뉴 경제공동위 개최

댓글 0 | 조회 1,634 | 2014.03.29
지난21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에서7년… 더보기

“모르는 아이 번쩍 안아 올리면 ‘폭행죄’?”

댓글 0 | 조회 1,995 | 2014.03.29
안정된 직장을 얻게 됐다는 기쁨에 한… 더보기

전동스쿠터 타고 장애인 행세한 사기꾼 철창 행

댓글 0 | 조회 2,128 | 2014.03.29
노인이나 장애인들만 이용하는 전동스쿠… 더보기

보안구역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수입 승용차

댓글 0 | 조회 2,183 | 2014.03.28
외국에서 수입된 후 항구에서 보관 중… 더보기

“총 가졌다면서 기내 소란 피운 대가는 $500 벌금”

댓글 0 | 조회 1,636 | 2014.03.28
국제선 비행기 내에서 술에 취해 소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