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에서 뉴질랜드 청년층이 구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자료에 따르면, 15~24세 키위(Gen Z) 실업률이 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Z 커리어 엑스포(MZ Careers Expo) 마크 길라드(Mark Gillard) 디렉터는 “현재 시장 상황은 청년 구직자에게 매우 힘든 환경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고용주와 산업단체가 청년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할 책임이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실제로 청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대면 소통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Source: Newstalk 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