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nganui, 가장 낮은 지방세

Whanganui, 가장 낮은 지방세

0 개 2,525 노영례
Whanganui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낮은 지방세를 기록했다.

2024/25 회계연도 기준으로, Whanganui의 평균 주택 지방세는 $2,483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3,618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세율은 Carterton으로 $4,687에 달했다.

Whanganui 시장 앤 디오널드는 작고 효율적인 지방정부 운영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지역에서는 공공서비스가 민간업체를 통해 운영되지만, Whanganui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직접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시청 직원들이 공원 관리를 직접 하고, 쓰레기 수거도 자체 인력으로 처리한다. 시는 외부 계약보다 내부 인력 운영이 더 저렴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Whanganui는 다양한 민간단체 및 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해 도서관, 갤러리, 박물관 등의 운영비를 줄이고 있다.

Whanganui 주민들은 세금이 낮은 대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일부 거리 조명은 꺼져 있으며, 풀을 자르는 주기는 길어졌다. 시장은 시민들이 이런 부분을 이해해주고 있고, 큰 불만 없이 함께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Whanganui는 재정적으로도 건전한 상태다. 이 지역의 부채는 다른 지방정부에 비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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