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경찰이 루이스 푸케로아(Louis Pukeroa)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푸케로아는 현재 적극적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견 시 직접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1번으로 신고하면서 파일번호 250701/1234를 언급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건 발생 후 정보를 제공할 경우에는 105번으로 같은 파일번호를 사용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익명 제보는 크라임스톱퍼스(0800 555 111)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경찰은 “푸케로아는 위험할 수 있으니 절대 직접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