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메리 학교 화재로 아본데일 도로 통제…아침 교통 ‘빨간불’

세인트 메리 학교 화재로 아본데일 도로 통제…아침 교통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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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오클랜드 아본데일 지역에서 발생한 건물 화재로 인해 운전자들은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


긴급 구조대는 오전 4시 20분경 그레이트 노스 로드(Great North Road)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가톨릭 스쿨(Saint Mary’s Catholic School)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 그레이트 노스 로드는 포티지 로드(Portage Road)와 라치 로드(Larch Road) 사이 구간이 통제되고 있으며, 현장에는 소방 및 경찰 등 긴급 구조대가 출동해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소방 조사관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Source: NZ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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