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클랜드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에서 북쪽 방향(노스바운드)으로 차량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 체증이 심화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커런 스트리트(Curran Street) 진입로를 지난 직후 북행선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고 차량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나, 양방향 모두 차량이 길게 밀리며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오늘 아침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