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하버브리지 북행선 사고로 출근길 정체…경찰 “충분한 이동시간 확보하세요”

오클랜드 하버브리지 북행선 사고로 출근길 정체…경찰 “충분한 이동시간 확보하세요”

0 개 1,472 KoreaPost

7e8cf8d635173d0310c9e495c4c0e887_1751569115_5569.jpg
 

오늘 아침 오클랜드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에서 북쪽 방향(노스바운드)으로 차량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 체증이 심화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커런 스트리트(Curran Street) 진입로를 지난 직후 북행선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고 차량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나, 양방향 모두 차량이 길게 밀리며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오늘 아침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Source: NZ Police

[Ad] 뉴질랜드의 겨울, 온천 여행 떠나볼까?

댓글 0 | 조회 3,737 | 2025.06.17
겨울이 성큼 다가온 계절, 뉴질랜드에서 온천 여행을 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오클랜드에 사는 사람들이 1박 2일 또는 당일로 힐링 여행을 포함해 온천을 할 수 있… 더보기

뉴질랜드 더니든, ‘세계 주목받는 무지개 여행지’로 선정

댓글 0 | 조회 350 | 3시간전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 더니든(Dunedin, 마오리어로 Ōtepoti)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LGBTQI+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여행 전문 매… 더보기

오클랜드 공공병원, 수용 한계 ‘최대치’ 도달 – 겨울철 질병 확산으로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343 | 3시간전
오클랜드의 공공병원들이 겨울철 질병 확산으로 인해 수용 능력의 ‘상한선’에 다다랐다.15일 테 와투 오라 노던(Te Whatu Ora Northern) 임시 부총… 더보기

불법 하숙집 세입자들에게 “단속 오면 숨으라” 지시…퀸스타운 집주인 11만 달러 …

댓글 0 | 조회 498 | 3시간전
퀸스타운의 한 불법 하숙집에서 거주했던 세입자가 집주인이 정부 주택 단속반의 방문을 앞두고 세입자들에게 숨으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이 세입자는 신원이 공개되길 … 더보기

오클랜드, 토지 이용·주택·교통 분야 국제경쟁력 ‘뒤처져’…생산성 개선 시급

댓글 0 | 조회 212 | 3시간전
오클랜드의 국제 경쟁력을 분석한 최신 보고서가 “슈퍼시티 오클랜드가 생산성 개선에 실패할 경우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비영리단체 ‘Com… 더보기

겨울이 더 좋아지는 이유, 마음을 녹여주는 뉴질랜드 찻집 Top 10

댓글 0 | 조회 374 | 3시간전
“오늘 같은 날엔… 그냥 따뜻한 차 한 잔이면 돼.”바람이 차가워지고 손끝이 시려질 때, 저는 늘 그렇게 혼잣말하듯 말해요.이럴 때 우리가 찾는 건, 그저 ‘차를… 더보기

노스코트에서 차량 수색으로 마약·총기·탄약 대거 적발…22세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297 | 3시간전
노스코트 지역을 야간 순찰하던 경찰관 두 명이 차량 수색을 통해 대량의 탄약과 마약, 총기를 적발했다.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경 오션 뷰 로드(Ocean … 더보기

빠른 전선 통과로 전국에 비바람 강타…수요일부터 점차 진정

댓글 0 | 조회 289 | 3시간전
2025년 7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뉴질랜드 전역에 빠르게 움직이는 전선이 지나가면서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어제(월요일) 아침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따… 더보기

통계청 발표: 경기침체에 뉴질랜드 Z세대 청년 실업률 ‘직격탄’

댓글 0 | 조회 196 | 4시간전
경기 침체 속에서 뉴질랜드 청년층이 구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자료에 따르면, 15~24세 키위(Gen Z) 실업률이 16%… 더보기

웨스트 오클랜드 학교의 교회, 화재 피해 입어

댓글 0 | 조회 301 | 7시간전
웨스트 오클랜드의 한 학교 부지에 있는 교회가 심각한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는 일요일 새벽 2시 45분경, 글렌이든(Glen Eden)에 위치한 성 토마스… 더보기

루아페후 산에서 딸이 숨진 후, 유족 "진실 알고 싶어"

댓글 0 | 조회 377 | 7시간전
루아페후 산에서 21세 여성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은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21세의 루비 브라운은 지난 6월 28일, 마운트… 더보기

넬슨-타스먼 홍수 복구, 몇달 걸릴 수도...

댓글 0 | 조회 153 | 7시간전
남섬 북단 넬슨-타스먼 지역은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관계자들은 복구에 몇 달이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넬슨-타스먼 지역은 최근 폭우로 강이 … 더보기

Whanganui, 가장 낮은 지방세

댓글 0 | 조회 153 | 7시간전
Whanganui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낮은 지방세를 기록했다. 2024/25 회계연도 기준으로, Whanganui의 평균 주택 지방세는 $2,483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루아페후 산, 지진 군집 발생 후 '큰 변화 없음'

댓글 0 | 조회 132 | 7시간전
루아페후 산에서 지진 군집(swarm)이 발생했지만, 지하 활동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넷(GeoNet)에 따르면, 지난 수일간 화산 아래에서 … 더보기

리뮤에라, 트럭 굴러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311 | 8시간전
7월 14일 오전, 오클랜드 리뮤에라의 Rangitoto Avenue에 있는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콘크리트를 운반하던 트럭이 미끄러져 주택 차… 더보기

뉴질랜드 시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유언장’…남겨진 가족을 위한 마지막 배려

댓글 0 | 조회 1,851 | 19시간전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재산은 누구에게 갈까?”많은 이들이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하거나, ‘남은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라고 넘기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유언장(… 더보기

체포영장 발부…루이스 푸케로아(Louis Pukeroa) 공개수배

댓글 0 | 조회 924 | 19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루이스 푸케로아(Louis Pukeroa)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푸케로아는 현재 적극적으로 경찰의 … 더보기

뉴질랜드 서비스업, 5개월 연속 위축…16개월 중 단 한 달만 ‘미미한’ 성장

댓글 0 | 조회 674 | 19시간전
뉴질랜드 경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서비스업 부문이 6월에도 5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BNZ–BusinessNZ 서비스업지수(PSI)는 6월 47.3을…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업 평균 임금 3% 상승…절반 가까운 고용주가 유연근무도 제공

댓글 0 | 조회 645 | 20시간전
뉴질랜드 소매업계의 평균 임금이 매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3% 상승했다.Retail NZ의 최신 임금 가이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소매업 평균 시급은 3… 더보기

경제 침체 속에서도 강한 수익률…이위(Iwi) 비즈니스, 상장사보다 뛰어난 성과

댓글 0 | 조회 582 | 20시간전
최근 ANZ 뉴질랜드가 발표한 ‘Te Tirohanga Whānui – Iwi Investment Insights’ 보고서에 따르면, 이위(iwi)와 하푸(hap… 더보기

오클랜드 임대시장, 공급 증가·수요 둔화로 ‘세입자 우위 시장’ 전환…임대료 상승…

댓글 0 | 조회 747 | 20시간전
2025년 상반기 오클랜드 임대시장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오클랜드 최대 임대관리업체 바푸트&톰슨(Barfoot & Thompson)이 관리하… 더보기

뉴질랜드 정부, 2034년까지 유학생 경제효과 두 배로 확대 목표

댓글 0 | 조회 1,077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국제 유학생 산업의 경제적 기여도를 2034년까지 두 배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4년 36억 달러였던 유학생 경제효… 더보기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커뮤니티 클래식스 노스: Beyond the Stars’…학…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APO)가 오는 7월 19일(토) 오후 3시, 타카푸나 브루스 메이슨 센터(Bruce Mason Centre, Takapuna)에서… 더보기

건강보험료 18~36% 인상, 은퇴 부부 월 1,100달러 부담…뉴질랜드 가계에 …

댓글 0 | 조회 1,502 | 1일전
최근 소비자단체 Consumer NZ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뉴질랜드 건강보험료가 18~36%까지 인상된 사례가 많아, 보험료 상승이 가계에 심각한 재정… 더보기

‘고장난 전력시장’…에너지 대기업에 도전장 던진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765 | 1일전
2025년 7월 13일, 주요 산업단체와 독립 에너지 소매업체들이 뉴질랜드 전력시장 전면 개혁을 촉구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들은 일요신문 전면 공개서한을… 더보기

세인트 메리 학교 화재로 아본데일 도로 통제…아침 교통 ‘빨간불’

댓글 0 | 조회 613 | 1일전
오늘 아침 오클랜드 아본데일 지역에서 발생한 건물 화재로 인해 운전자들은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긴급 구조대는 오전 4시 20분경 그레이트 노스 로드(Great 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