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구입 비용 때문에 학부모 부담 한층 커지고 있어..

교복 구입 비용 때문에 학부모 부담 한층 커지고 있어..

0 개 2,823 KoreaPost

새 학년과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 유니폼의 가격도 많이 올라 학부모들의 부담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공립학교일지라도 교복 상의와 하의, 신발과 양말, 체육복 등 필요한 의류 구입 비용이 650 달러에 이르고 있다.

 

사회 개발부의 2014년 자료에서는 학교 유니폼 구입 비용으로 만 건이 넘는 지원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학생 교복 구입 비용으로 부모들을 노리는 고리 대금업자들까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복의 가격이 너무 큰 부담이 되면서, 교복을 입지 않고 교복과 비슷한 사복으로 대체하자는 움직임도 일어 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교사 협회에는 반대의 뜻을 표하며 교복은 그 학교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자부심 등을 만들고 있기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교사 협회의 잭 보일 회장은 교복을 대신하여, 매일매일 다른 사복으로 학교에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히며, 만일 교복이 강제성이 있다면 무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전국에서 가장 비싼 레무에라 정부 임대주택

댓글 0 | 조회 1,777 | 2018.01.31
레무에라의 3백만 달러 가치의 주택이… 더보기

CHCH 포트힐스 산불, 범인 못 잡은 채 수사 종료

댓글 0 | 조회 1,618 | 2018.01.30
작년 2월 13일에 발생했던 크라이스… 더보기

‘2018년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추천 후보자 모집

댓글 0 | 조회 2,314 | 2018.01.30
뉴질랜드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에서교… 더보기

수온 올라 “물고기들까지 스트레스 받는다”

댓글 0 | 조회 2,869 | 2018.01.30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한낮 기온이 크게… 더보기

프리덤 캠퍼로 몸살 앓는 뉴플리머스, 긴급 조례 제정이 나서

댓글 0 | 조회 2,106 | 2018.01.30
이른바 ‘프리덤 캠퍼(freedom … 더보기

한밤중 오토바이 타던 커플, 소와 충돌사고로 여성 심각한 부상당해

댓글 0 | 조회 1,823 | 2018.01.30
심야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 커플… 더보기

한밤중에 바다에 들어갔던 커플 중 여성 익사

댓글 0 | 조회 2,079 | 2018.01.30
심야에 바닷물에 옷을 모두 입은 채 … 더보기

남여 주니어 이장현과 정다래, 헤이스팅스 오픈에서 우승

댓글 0 | 조회 1,692 | 2018.01.30
지난 26일 헤이스팅스 시티 혹스 베… 더보기

취침 중 심야에 차 몰고 나가 사고낸 몽유병 운전자

댓글 0 | 조회 2,319 | 2018.01.30
몽유병(sleepwalking) 증상… 더보기

자동차협회 “무더운 날씨에 차 안에 어린이들이나 반려동물 방치하지 말도록 촉구”

댓글 0 | 조회 1,396 | 2018.01.30
연일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자동차협… 더보기

Z 에너지 불량 휘발유 공급, 피해 예상보다 커

댓글 2 | 조회 3,972 | 2018.01.30
Z 에너지는 불량 휘발유가 공급되면서… 더보기

지난 일요일 쿡 해협,여러 차례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138 | 2018.01.30
지난 일요일 저녁 쿡 해협에 약하지만… 더보기

밀포드 비치 하수도관 파열, 아직 입수 금지

댓글 0 | 조회 1,484 | 2018.01.30
노스쇼어의 밀포드 비치가 하수도 관의… 더보기

NZ행 열대성 싸이클론, 세력 약해져

댓글 0 | 조회 1,672 | 2018.01.30
뉴 칼레도니아에서 형성된 열대성 싸이… 더보기

어제 노스랜드에서 교통 사고, 오토바이 뒷자리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1,187 | 2018.01.30
어제 노스랜드에서의 교통 사고로 오토… 더보기

대부분의 학교들 2018 새학기 시작, 교사 부족 여전

댓글 0 | 조회 1,718 | 2018.01.30
오늘부터 대부분의 학교들이 2018년…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맞아, 하버 브릿지에 9만 개의 LED조명 등 선보여

댓글 0 | 조회 1,617 | 2018.01.30
지난 토요일 밤 오클랜드 기념일을 맞… 더보기

어제 오클랜드 기념일, 레가타 요트 대회 등 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1,326 | 2018.01.30
오클랜드는 어제기념일을 맞이하여 가장… 더보기

뉴질랜드 새로운 영주권 소지자 스킬, 5년전보다....

댓글 0 | 조회 2,469 | 2018.01.30
뉴질랜드의 새로운 영주권 소지자들의 … 더보기

6천만 달러의 세금이 보건 위원회의 444명의 급여로 지급....

댓글 0 | 조회 1,323 | 2018.01.29
6천 6백만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이 … 더보기

1월의 마지막 거친 날씨로 마무리될 수도 있어.

댓글 0 | 조회 1,534 | 2018.01.29
가장 뜨거운 기온을 보이고 있는 1월… 더보기

원예 작물 산업, 뉴질랜드 경의 네 번째 원동력..

댓글 0 | 조회 1,318 | 2018.01.29
원예 작물 산업이 뉴질랜드 경제의 네… 더보기

1월 30일(화), 남섬 캔터베리 최고기온 40℃ 달할 듯, 31일 밤부터 태풍 …

댓글 0 | 조회 2,195 | 2018.01.29
호주에서 접근해온 뜨거운 공기 덩어리… 더보기

[포토뉴스] 북섬 Levin 낮 최고 기온 33도

댓글 0 | 조회 1,328 | 2018.01.29
북섬 Levin 의 낮 최고기온이 3… 더보기

계속되는 무더위, 34.4℃의 와나카 낮 최고기온 기록 경신

댓글 0 | 조회 3,053 | 2018.01.27
뉴질랜드 전국이 계속되는 여름 무더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