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씬다 아던 총리는 앞으로 십 년 이내에 가난한 어린이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으로 목표로 정책을 준비하고, 앞으로 3년간의 단기적 정책을 곧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어제 웰링턴의 한 교회에서 노동당 정부는 가난한 어린이들의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뉴질랜드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나라가 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우선 3년간의 목표로 주택 비용을 포함한 저소득층의 어린이들을 현재 15%에서 5%로 줄이며, 주택 비용을 제외한 저소득층의 어린이들을 20%에서 10%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부족한 어린이들을 15%에서 7%로 줄이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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