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열차 서비스 근로자들은 오클랜드 트랜스포트 측에서 열차 매니저들을 해고하려는 방침에 반대하여 연장 근무 반대에 이어 온종일 파업을 할 것으로 완강하게 입장을 표하고 있다.
이런 단체 행동은 오늘부터 시작되며, 만 여 명의 대학생들이 시작되는 날과 겹치면서 오클랜드 교통에 상당한 영향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단체 행동으로 인하여 약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되며, 미리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열차 운행 중 객실의 출입문을 열고 닫는 책임이 운행 매니저에 있었으나, 이 책임을 운전기사에게 넘기며 매니저들을 모두 없애며 대신 열차 운행을 더 늘리는 방안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의 마이클 래드락 대표 이사는 가능한 한 빨리 단체 행동과 협상이 마무리되도록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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