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3주전 와이히에서 열린 노동당의 유스 캠프에서 일어난 십대 성추행 사건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은 어제 그 이전 행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고 노동당의 앤드류 커튼 비서실장을 통해 밝혔다. 두 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도움을 받고 있다.
노동당의 모든 행사들은 재검토되고 있으며 앞으로 알코올은 금지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알코올이 있는 환경에 십대들이 노출된 것에 대해 수많은 의문점들이 있다며 알코올은 제공되지 않았지만 행사에 있었던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4명의 10대들이 20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커튼 비서실장에 의하면 피해자들은 경찰이나 부모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되기를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4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