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웰링턴 지역에서 방을 구하는 대학생들에게 영어가 모국어냐는 질문이 나오면서, 임대법에 대한 점검이 긴급히 요구되고 있다.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의 말론 드레이크 학생회장은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상당 수의 학생들이 방을 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이 방을 구하려고 신청하면 방값으로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와 영어가 모국어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학생회 측은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 장관에게 임대법 점검을 위한 로비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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