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은 어제 오클랜드 주위의 16개 해변에 대하여 수영 금지 조치를 취하였다.
카운실은 수질이 좋지 않은 열 여섯 개 비치에 대하여 감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히며 이를 세이프스윔 웹사이트를 통하여 밝혔다.
다른 28개 비치에 대하여도 황색 경보로 감염의 위험성이 낮거나 중간 수준인 것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카운실은 지난 주 폭우와 그로 인하여 관개 하수와 생활 하수가 섞여 바다로 흘러들어 갔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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