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65세에서 80세 사이의 노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이 시행된 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아 예방 약의 재고가 모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부터 시행되어, 이미 18만 명 이상에게 대상 포진 무료 예방 주사가 접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국내 의약품 공급 기관인 파마크는 예방약의 재고가 거의 바닥이 나고 있다고 밝히며, 일부 지역에는 아직 재고가 있어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예방약의 수입 공급 회사는 약물 배달이 지연되고 있지만, 7월 초에는 도착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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