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방위군의 사격 훈련 중에 한 군인이 총상을 입었다.
어제 남섬 테카포 군 훈련 시설에서 총상을 입은 군인은 구급차로 Fairlie로 이송되기 전 육군 의료진에 의해 치료를 받았고,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친 군인은 로얄 뉴질랜드 보병 연대 2대대 부대원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발생 당시 그는 밤중에 실사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다.
뉴질랜드 방위군 (The New Zealand Defence Force,NZDF)은 성명을 통해, 부상당한 군인이 안정된 상태이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 발생 후 사격 훈련은 중지되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