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데리고 수업하는 임시교사 허용, 학부모 불만

아기를 데리고 수업하는 임시교사 허용, 학부모 불만

0 개 1,737 노영례

황가누이의 한 학교에서 6세 전후 학생들에게 하루 2시간씩 수업을 하는 임시교사가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수업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학부모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는 임시교사가 아기를 수업 시간 동안 보육원에 맡기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두 시간의 수업을 가르치는 것에 교육부가 돈을 지불했고, 걱정해야만 하는 자녀가 있다면 수업에 100%집중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 학부모는 자신의 아들의 독서 수준도 떨어졌다며, 처음에는 교장을 찾아가 이 문제를 얘기했지만, 문제 해결이 안 되어서 결국 이사회에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서는 불만 제기에 대해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임시교사의 계약서에 아기를 데리고 수업해도 좋다는 내용이 있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 학부모는 해당 교실에 있는 19명의 아이들 중 11명의 아이 부모들이 교사가 자신의 아기를 수업 중에 교실에 데려가는 것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국 다른 학교로 아이를 전학시켰다.

 

 Kaitoke School  이사회 롭 이사장은 임시교사가 수업을 하는 2시간 동안 아기가 대부분 잠들었다고 말했다. 롭 이사장은  Kaitoke School 이사회에서는 임시교사가 아기를 데리고 수업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2건 접수되었는데, 이사회에서 이를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da6840ae84c4cfb94f97741b39a1d7a1_1534797103_4857.jpg
 

연쇄 절도범 사진 공개한 크라이스트처치 경찰

댓글 0 | 조회 2,108 | 2018.08.23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남성 범죄 용의… 더보기

Air NZ “사상 2번째로 많은 이익 달성했다”

댓글 0 | 조회 1,607 | 2018.08.23
에어 뉴질랜드가 금년 6월말까지의 2… 더보기

올해도 이든 파크에서 나인 홀 골프 라운딩...

댓글 0 | 조회 1,627 | 2018.08.23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해에 이… 더보기

미분양 오클랜드 아파트 매매 공급량, 20%줄어들어

댓글 0 | 조회 2,731 | 2018.08.23
(KCR방송=뉴질랜드) 미분양된 오클… 더보기

주차 위반 차 바퀴 족쇄 클램핑, 푸는 비용 100달러로...

댓글 0 | 조회 2,146 | 2018.08.23
(KCR방송=뉴질랜드) 주차 위반에 … 더보기

키위 빌드 프로그램으로도 주택 구입 쉽지 않아...

댓글 0 | 조회 2,198 | 2018.08.23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9… 더보기

[포토뉴스] 신들린 춤꾼 그리고 나

댓글 0 | 조회 1,575 | 2018.08.22
Passion (The end)타이틀… 더보기

NZ공군의 헬기 조종사 부부 “부부가 같은 헬기 조종은 안 돼”

댓글 0 | 조회 1,964 | 2018.08.22
뉴질랜드 공군의 헬리콥터 조종사로 함… 더보기

스파링 중 머리 부상입었던 30대 여성 복서 끝내 사망해

댓글 0 | 조회 2,719 | 2018.08.22
복싱 스파링 중 머리 부상을 입고 치… 더보기

NZ해군 “잠수지원함, 중고로 구입한다”

댓글 0 | 조회 1,336 | 2018.08.22
뉴질랜드 해군이 잠수팀 지원과 수로 …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 모터웨이 확장 공사 지연, 교통 체증 치명타

댓글 0 | 조회 1,722 | 2018.08.22
(KCR방송=뉴질랜드) 마누카우와 파…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아시안과 소수 민족들 범죄 예방에 대해...

댓글 0 | 조회 2,012 | 2018.08.22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경찰… 더보기

정부, 공공서비스 책임자 성과급 보너스 제도 폐지

댓글 0 | 조회 1,254 | 2018.08.22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공공 … 더보기

어제 연이은 사고, 오클랜드 모터웨이 대혼잡

댓글 0 | 조회 1,841 | 2018.08.22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오… 더보기

토네이도 닥친 가운데 단전 소동 벌어졌던 실내 수영장

댓글 0 | 조회 1,860 | 2018.08.21
아이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물놀이 … 더보기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에 화재 발생, 20대 남성 운전자 숨져

댓글 0 | 조회 1,528 | 2018.08.21
자동차와 충돌한 오토바이에 불이 나면… 더보기

수 십년만에 환국한 파병 군인들의 유해

댓글 0 | 조회 1,423 | 2018.08.21
해외에 묻혀 있던 뉴질랜드 군인들의 … 더보기

DOC “개 공격으로 크게 다친 바다표범을 찾습니다”

댓글 0 | 조회 1,710 | 2018.08.21
자연보존부가(DOC)가 개에게 공격당… 더보기

7월까지 순이민자 6만4000여명, 전년보다 12% 감소해

댓글 0 | 조회 1,927 | 2018.08.21
지난 7월말까지의 1년 동안에 뉴질랜… 더보기

CHCH에서 자전거 타던 사람, 차 유리창 부수려한 영상 공유돼

댓글 0 | 조회 1,898 | 2018.08.21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더보기

황가누이 총격 사건으로 한 남성 사망, 갱단 도망쳐

댓글 0 | 조회 1,274 | 2018.08.21
오늘 아침 한 남성이 황가누이에서 총… 더보기

의사의 실수로 암 키워, 죽어가는 여성

댓글 0 | 조회 4,355 | 2018.08.21
더니든의 한 여성이 의사의 실수로 지… 더보기

[포토뉴스] 가슴깊이 스며드는 아름다움

댓글 0 | 조회 1,720 | 2018.08.21
Passion (4)타이틀 : 가슴깊… 더보기

카운트다운, 4분기째 영업 이익 줄어들어...

댓글 0 | 조회 1,899 | 2018.08.21
(KCR방송=뉴질랜드) 호주 Wool… 더보기

국회의원 연봉, 정부 방침에 따라 동결

댓글 0 | 조회 1,513 | 2018.08.21
(KCR방송=뉴질랜드) 국회의원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