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다섯 채의 키위 빌드 아파트가 첫 주택 구입자들의 추첨을 통하여 판매되지 않으면서, 일반 구매자들에게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40 Onehunga Mall 개발계획에 따른 주택들은 원래 추첨을 통하여 1등 당첨자 또는 그 다음 당첨자에게 판매되는 방식으로 분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개의 스튜디오 타입과 3개의 원 베드 룸 아파트는 38만에서 50만 달러 사이의 가격대로 당첨자들이 구입을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하면서, 부동산 매매 회사에게 매물로 나오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초 당첨자들이 구입을 원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당첨자들에게 그 우선 순위가 넘어가야 하는데, 이 과정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며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할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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