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첫 주택 구입가, 노동당 정부 시절 더 많이 올라

웰링턴 첫 주택 구입가, 노동당 정부 시절 더 많이 올라

1 983 KoreaPost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자신의 웰링턴 첫 주택을 그 예로 들으며, 국민당 정부가 이끄는 동안 부동산 주택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올랐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리틀 당수가 예로 든 웰링턴의 첫 주택을 감정한 결과 그 주택의 가격은 국민당 정부 시절보다 그 앞의 노동당 정부 시절에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요일 노동당의 전당 대회에서 리틀 당수는 주택 시장이 통제 불능의 수준을 넘어, 키위 가정들이 소유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첫 주택을 2000년도에 31만 5천 달러에 구입하였으며, 17년이 지난 후 그 주택의 감정 가격은 84만 달러로 52만 5천 달러가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동산 매매와 감정 통계 전문인 코어 로직의 자료에서는 과거 노동당 정부 시절 동안 그 주택의 가격이 25만 5천 달러로 81%가 오른 반면 2008년 이후 국민당 정부 기간 동안 27만 3천 달러로 48%가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에 대하여 리틀 당수는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하며, 자신이 주장한 요점은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그 해결책을 찾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a66e8bc945f09a2e9aa2fd5c3bb73fae_1494884515_5762.jpg
 

 

뉴질만세
싼동네에 사면 오를까요? 픽턴이나 기스본 인버카킬 이런데도요 ?ㅎㅎ

신호 대기 차, 운전자 밀어내고 차 훔친 범인 검거돼

댓글 0 | 조회 971 | 2017.05.25
어제 사거리 신호 대기 중 서있는 차…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지역,만 7천여 세대 전기 공급 중단 후 복구

댓글 0 | 조회 1,032 | 2017.05.25
어제 밤 10시 경 오클랜드 서부 지…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탑승 승객, 폭력적 행동으로 경찰에 체포돼

댓글 0 | 조회 1,105 | 2017.05.25
어제 저녁 에어 뉴질랜드에 탑승한 한… 더보기

안전 우려 경비행기, 해밀턴 공항에 무사히 착륙

댓글 0 | 조회 649 | 2017.05.25
어제 안전이 우려되었던 경비행기가 해… 더보기

1번 모터웨이 노스코트 로드 남쪽 방향, 사고로 정체 가중

댓글 0 | 조회 1,057 | 2017.05.24
오후 4시 49분경 오클랜드 노스쇼어… 더보기

오클랜드 분관, 2017 진로선택 멘토링 워크샵

댓글 0 | 조회 1,824 | 2017.05.24
오클랜드 분관은 6.17(토), 우리… 더보기

국도 봉쇄하고 무장한 도망자 추격 중인 경찰

댓글 1 | 조회 1,473 | 2017.05.24
총기를 가진 위험한 용의자가 숲으로 … 더보기

생수회사 때문에 고민에 빠진 환경 당국

댓글 0 | 조회 1,325 | 2017.05.24
한 생수회사가 물 사용권을 가진 다른… 더보기

이른 아침부터 옷가게로 돌진했던 승용차

댓글 0 | 조회 991 | 2017.05.24
여성 3명이 탑승했던 승용차가 한 상… 더보기

예산안에서 보건 의료 부분 예산 할당 두고, 여야 다른 해석

댓글 0 | 조회 531 | 2017.05.24
정부는 내일 있을 금년도 예산안을 준… 더보기

호주의 외국인 주택소유자 양도 소득세 부과,키위는 예외

댓글 0 | 조회 1,166 | 2017.05.24
제리 브라운리 외교부 장관은 호주 정… 더보기

말 머리 조각상에 코케인 35kg 숨긴 밀수범 재판 중

댓글 0 | 조회 702 | 2017.05.24
지난 해 5월 보석으로 장식한 말 머… 더보기

로토루아 법원 앞에서 뉴스 허브 방송차량 훔친 남성 검거돼

댓글 0 | 조회 541 | 2017.05.24
어제 로토루아 법원 앞에 세워둔 뉴스… 더보기

2시간 만에 매진된 에드 시런 공연 티켓

댓글 0 | 조회 1,227 | 2017.05.24
어제 오후 에드 시런의 오클랜드와 더… 더보기

250만 달러 상당 사기 혐의,형 반도 안 채우고 풀려나는 스위니씨

댓글 0 | 조회 813 | 2017.05.24
5년 7개월 형을 선고 받았던 Hea… 더보기

어제 오후, 캔터베리 북쪽 한 양봉 농장에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512 | 2017.05.24
어제 오후 캔터베리 북쪽의 한 양봉농… 더보기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 두 명 등록, 6월 10일 선거

댓글 0 | 조회 2,054 | 2017.05.24
5월 23일 마감된 '제 14대 오클… 더보기

[휴람의료정보] 2년동안 괴롭히던 흐릿 흐릿 시야…22분만에 광명

댓글 0 | 조회 5,193 | 2017.05.23
백내장 수술 시기놓치면 실명 위험까지… 더보기

[독자기고] 구세군 교회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다녀와서(Ⅲ)

댓글 0 | 조회 780 | 2017.05.23
나이가 많아지니 세월이 빨리도 가네요… 더보기

[총리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댓글 0 | 조회 877 | 2017.05.23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인식하듯이, … 더보기

일과 삶의 조화 여기서는 실제로 가능합니다!

댓글 0 | 조회 1,166 | 2017.05.23
하수민씨는 그녀의 직업 선택에 있어 … 더보기

NZ해군, 미 해군 뇌물 수수 연관 회사에 70만 달러 지급

댓글 0 | 조회 683 | 2017.05.23
뉴질랜드 해군은 미 해군의 뇌물 수수… 더보기

범죄 줄이는 방안, 경찰력 늘리고 범죄자 심각한 형량 부과 필요

댓글 0 | 조회 715 | 2017.05.23
지난 주 네 명의 무장 괴한으로부터 … 더보기

오클랜드 라누이, 수퍼렛 강고 사건 범인 검거

댓글 0 | 조회 727 | 2017.05.23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의 한 교외 지역… 더보기

어제 오클랜드 남부, 교통사고로 두 명 사망 두명 중상

댓글 0 | 조회 677 | 2017.05.23
어제 밤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