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조심운전 당부하는 경찰

빙판길 조심운전 당부하는 경찰

0 개 1,588 서현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등장하자 남섬 지역의 경찰이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 24() 아침 9 30분 이후에 테 아나우(Te Anau)와 모스본(Mossburn)을 있는 국도 94호선에서 2차례에 걸쳐 차량 2대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벗어나는 사고를 냈다.

 

또한 퀸스타운에서 와나카(Wanaka)로 이어지는 카드로나 밸리(Cardrona Valley) 로드에서도 빙판길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들 몇 건의 사고들로 인해 부상자가 생기고 탑승자들이 한때 공포에 떨었다고 지역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조심운전을 당부하면서, 특히 전조등을 키는 한편 빙판길에서는 과속하지 말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벌려줄 것을 요망했다.

 

한편 기상예보에 따르면 남섬의 내륙지역을 지나는 포터스(Porters) 패스와 린디스(Lindis) 패스 등 고갯길에는 25()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려 1~4cm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빙판길뿐 아니라 눈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상황이다.

 

연차 대신 수 백 달러, 그러나 키위들은 휴가 선호

댓글 0 | 조회 1,597 | 2017.07.06
연차를 쓰는 대신 돈으로 받아 수 백…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우승환영퍼레이드, 도심 진입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댓글 0 | 조회 1,065 | 2017.07.06
오늘 시내에서 있을 아메리카스 컵 우… 더보기

포리루아 한 고등학교, 자살 경각심 강연 가져

댓글 0 | 조회 761 | 2017.07.06
포리루아의 한 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자… 더보기

와이타케레 강변 재건 합동 프로젝트, 정부 펀드 투입

댓글 0 | 조회 747 | 2017.07.06
와이타케레 강변을 재건하는 합동 프로… 더보기

학교에서 포르노를? 학부모 불만 제기

댓글 0 | 조회 1,983 | 2017.07.05
로토루아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 더보기

해변에 비상착륙 중 낚시꾼과 부딪힌 초경량비행기

댓글 0 | 조회 1,636 | 2017.07.05
초경량 비행기(microlight a… 더보기

[KopoTV]워터뷰 터널,오클랜드 서쪽에서 시티 방향 교통 흐름 개선돼

댓글 0 | 조회 1,792 | 2017.07.05
14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워터뷰 … 더보기

오클랜드, 재활용 쓰레기 내용물 검사 인력 배치

댓글 0 | 조회 3,934 | 2017.07.05
오클랜드 카운실은 재활용 쓰레기를 수…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순위 받아

댓글 0 | 조회 2,080 | 2017.07.05
뉴질랜드의 대학들이 새로운 조사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가격, 겨울 들어 위축 또는 현상 유지

댓글 0 | 조회 2,033 | 2017.07.05
가을과 초겨울을 지나면서 오클랜드의 … 더보기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댓글 0 | 조회 1,639 | 2017.07.05
웰링턴의 한 목사가 주택 문제가 너무… 더보기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댓글 0 | 조회 2,746 | 2017.07.05
뉴질랜드의 연료 가격이 다른 선진국과… 더보기

해밀턴 데어리 여성 직원, 강도에게 공격받아

댓글 0 | 조회 931 | 2017.07.05
해밀턴의 한 데어리의 여성 직원이 강… 더보기

[총리칼럼] 2020년대로 뉴질랜드를 이끌면서

댓글 0 | 조회 972 | 2017.07.04
총선을 이제 3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더보기

중앙정부 “CHCH대성당 복구에 1천만 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2,823 | 2017.07.04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크라이스트처치 … 더보기

작은 동네에서 단체로 사라진 고양이들

댓글 0 | 조회 1,214 | 2017.07.04
지방의 한 동네에서 한 달도 안 되는… 더보기

9월 총선에 투표하려면 “유권자 등록, 8월 23일까지 마쳐야”

댓글 0 | 조회 1,256 | 2017.07.04
오는 9월 23일(토) 실시되는 ‘2… 더보기

타카푸나 비치에 밀려온 해조류, 치울 예산 없다고...

댓글 0 | 조회 1,607 | 2017.07.04
오클랜드의 비치들에 바다로부터 해조류… 더보기

2021년, 오클랜드 아메리카스 컵 대회와 에이펙으로 분주한 한 해

댓글 0 | 조회 936 | 2017.07.04
​ ​​오클랜드는 2021년도에 아메… 더보기

한 노인, 현금 인출기 사용하다 강도 당해

댓글 0 | 조회 1,239 | 2017.07.0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 노인이 어제 현… 더보기

매시에서 공항행, 워터뷰 터널 통과 시 택시 비용 더 비싸

댓글 0 | 조회 1,342 | 2017.07.04
오클랜드 공항까지 워터뷰 터널로 택시… 더보기

정부,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 여부 결정 원해

댓글 0 | 조회 536 | 2017.07.04
정부는 성공회 시노드가 크라이스트처치… 더보기

빈곤가정 먹거리 준비 돕는 커뮤니티 냉장고 등장

댓글 0 | 조회 1,175 | 2017.07.03
경제 형편으로 먹거리 준비에 어려움을… 더보기

NZ세관 “매일 2명꼴, 입국과정에서 노트북과 휴대폰 검색”

댓글 0 | 조회 3,580 | 2017.07.03
국제공항을 통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 더보기

푸카키 인근 국도 80호선 “차량 충돌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896 | 2017.07.03
테카포(Tekapo) 인근 국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