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현선 양 최우수상

코윈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현선 양 최우수상

0 개 2,942 노영례기자

11월 25일 오후 5시부터 브루스 메이슨 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 최현선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2741_7426.png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우수상 최현선 학생과 김모란 코윈 회장

 

이 행사는 3.1운동과 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함께 준비되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013_8617.png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839_3019.png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독립 만세, 그날의 함성" 차세대 글짓기 대회 수상자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뉴질랜드 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차세대 글짓기 대회는 11월 15일까지 원고 마감을 한 결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등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1.5세대들이 바라본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의', '한민족 불굴의 항일 저항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 100주년의 한국의 변화상'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2,000자 이내 한글로 글짓기를 했다. 많은 학생들이 원고를 제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이채운, 박희운, 민지효 학생이 가작을 수상했다. 장려상으로는 고은희 학생, 우수상에는 김지은 학생, 최우수상에는 최현선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468_0637.png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148_0191.png

 

코윈 뉴질랜드 지역 본부 김모란 회장은 2015년부터 뉴질랜드 내에서 자라나는 차세대들을 위하여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720_4517.png 코윈 뉴질랜드 지역본부 지역담당​ 김모란 회장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389_7068.png
 

김모란 회장은 이번 해에는 더욱 뜻깊은 해로 3.1운동과 임시 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활약을 돌아보며 우리의 역할을 찾아가고, 한인동포들 및 1.5세대들에게 민족 정체성, 자긍심과 애국심을 심어 주고, 한민족으로서의 역사 의식을 고취함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303_7116.png  

한편,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을 둘러본 한 동포는 1.5세대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사진전을 여는 것은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참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957_4624.png
  

이날 행사에는 변경숙 오클랜드 한인회장, 장구한 노인회 회장, 19기 민주평통 우영무 협의회장과 임원진, 박영미 북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원윤경 오클랜드 한인회 감사, 전직 오클랜드 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b02bb3e654fdcd75ed53f07db7f3592f_1574673539_41.png

    <차세대 글짓기 수상자 명단> 

  • 가작 : 이채운, 박희원, 민지효
  • 장려상 : 고은희
  • 우수상 : 김지은
  • 최우수상 : 최현선

2020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계획 알려와

댓글 0 | 조회 2,234 | 2019.11.27
재외동포재단은 "2020년도 재외동포… 더보기

노스랜드, 광범위한 정전

댓글 0 | 조회 1,361 | 2019.11.27
노스랜드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전기 공… 더보기

"그만하라" 외치는 것 밖에..노스쇼어 조깅 중 공격당한 여성

댓글 0 | 조회 3,176 | 2019.11.27
오클랜드에서 낮시간에 조깅을 하다가 … 더보기

낮은 금리, 주택 구입에 도움은 주고 있지만...

댓글 0 | 조회 2,277 | 2019.11.27
낮은 금리가 주택 구입에 도움을 주고… 더보기

타카타 에어백 리콜 안한 차량, WOF 합격 못해

댓글 0 | 조회 1,371 | 2019.11.27
(KCR방송=뉴질랜드) 문제가 되었던… 더보기

오클랜드 팬뮤어, 자전거와 트럭 충돌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214 | 2019.11.27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팬… 더보기

오클랜드 NZ 버스 서비스, 28일 목요일 파업으로 일부 중단

댓글 0 | 조회 1,554 | 2019.11.27
(KCR방송=뉴질랜드) 이번 주 오클… 더보기

내무부 장관, 호주 산불 진화 파견 소방대원들 방문

댓글 0 | 조회 1,106 | 2019.11.27
(KCR방송=뉴질랜드) 트레이시 마틴… 더보기

티마루 석유 선박 기습 농성, 8명 환경 운동가 체포

댓글 0 | 조회 1,401 | 2019.11.26
티마루의 석유 회사 선박에 기습적으로… 더보기

뉴질랜드의 5만 가정, 노동빈곤층

댓글 0 | 조회 2,396 | 2019.11.26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5만… 더보기

2천 명 이상 오클랜드 환자, MRI촬영 대기

댓글 0 | 조회 2,153 | 2019.11.26
(KCR방송=뉴질랜드) 2천명 이상의… 더보기

오클랜드 챔벌린 파크 골프 코스, 18홀 유지 결정

댓글 0 | 조회 1,744 | 2019.11.26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챔벌… 더보기

Tip Top 제빵 회사 근로자 파업 여파, 일부 빵 종류 공급 차질

댓글 0 | 조회 1,587 | 2019.11.26
(KCR방송=뉴질랜드) 70명이 넘는… 더보기

어제 오후 오클랜드 모터웨이 사고, 교통 통제로 20번 국도로 우회

댓글 0 | 조회 1,922 | 2019.11.26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오… 더보기

오클랜드 한 여성, 허위로 복지 수당 받아 처벌

댓글 0 | 조회 2,420 | 2019.11.26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더보기

NZ 외교부 "아프리카 대륙 국가에 주재하는 첫 여성 대사 임명"

댓글 0 | 조회 1,645 | 2019.11.25
아프리카 대륙에 주재하는 뉴질랜드 대… 더보기

대한항공 "인천-CHCH 전세기 직항편 띄운다"

댓글 0 | 조회 4,249 | 2019.11.25
대한항공이 인천과 크라이스트처치 구간… 더보기

20대 운전자 "경찰 피해 도주 중 자전거 덮쳐"

댓글 0 | 조회 1,499 | 2019.11.25
오클랜드 서부 시내에서 경찰을 피해 … 더보기
Now

현재 코윈 "차세대 글짓기 대회", 최현선 양 최우수상

댓글 0 | 조회 2,943 | 2019.11.25
11월 25일 오후 5시부터 브루스 … 더보기

NZQA, NCEA 레벨2 수학 시험 문제 실수 인정

댓글 0 | 조회 2,398 | 2019.11.25
(KCR방송=뉴질랜드) NZQA는 이… 더보기

파머스톤 노스 17세학생, 국민당 최연소 후보자로 지명돼

댓글 0 | 조회 2,436 | 2019.11.25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파머스톤… 더보기

오클랜드 항구, 북쪽 이전 방안 전 총리들 지지

댓글 0 | 조회 2,404 | 2019.11.25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항구… 더보기

Ultra-Fast Broadband 설치 사업, 1단계 마무리

댓글 0 | 조회 1,843 | 2019.11.25
(KCR방송=뉴질랜드) 정부의 Ult… 더보기

캔터베리 경비행기 추락 사망자는 인도 출신 훈련 조종사

댓글 0 | 조회 1,955 | 2019.11.24
캔터베리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사고… 더보기

어선 좌초로 기름 유출, 신속한 대처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407 | 2019.11.24
소형 어선 한 척이 좌초해 연료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