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위는 3억 6천만 건 이상의 실제 여행자 리뷰를 바탕으로, 현지인의 환대와 뛰어난 서비스, 그리고 여행지의 특별한 경험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것이다.
타우포는 뉴질랜드 북섬 한가운데 위치한 호반 도시로, 세계 최대의 화산호인 타우포 호수와 웅장한 자연, 그리고 친절한 현지인들로 유명하다.
이곳은 온천, 낚시, 트레킹, 번지점프 등 액티비티 천국일 뿐 아니라, 여행자들이 “마치 집에 온 것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Booking.com은 “타우포는 아름다운 자연과 진심 어린 환대가 어우러진 곳으로, 방문객들이 지역사회와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평했다.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도시 TOP 10은 다음과 같다.
시기리야, 스리랑카 (Sigiriya, Sri Lanka)
카조를라, 스페인 (Cazorla, Spain)
우루비치, 브라질 (Urubici, Brazil)
타우포, 뉴질랜드 (Taupo, New Zealand)
세인트 어거스틴, 미국 플로리다 (St. Augustine, Florida, USA)
오르비에토, 이탈리아 (Orvieto, Italy)
마니살레스, 콜롬비아 (Manizales, Colombia)
쾨들린부르크, 독일 (Quedlinburg, Germany)
꼬란타, 태국 (Ko Lanta, Thailand)
체스터, 영국 (Chester, United Kingdom)
이들 도시는 단순한 관광명소를 넘어, 현지인들의 진심 어린 환대와 여행자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Booking.com은 “여행자들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보다, 현지인의 환대와 진정성 있는 경험을 더 중시한다”며, “타우포를 비롯한 TOP 10 도시는 그 점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