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해양 동물 전문사들은 와카리 화이트 아일랜드 근처에서 잡힌 초대형 오징어를 통하여 최근에 확인된 종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주전 무게 60Kg에 달하는 초대형 오징어가 화이트 아일랜드 근처 수심 천 미터 깊이에서 조업중인 어선에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AUT 대학교의 Kat Bolstad 오징어 연구 부교수는 2년 전 새로이 확인된 타닌지아 제뉴스 종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지금까지 초대형 오징어에 대하여 한 가지 종자인 줄 알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세 가지 종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번에 잡힌 오징어는 2년 전 새로이 분류된 종의 하나인 것으로 전했다.

해양 동물 전문가들은 알바니에 위치한 Massey 대학교에서 초대형 오징어 해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잡힌 초대형 오징어는 암컷으로 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