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물 부족, 호가 계속 오르고 있어

주택 매물 부족, 호가 계속 오르고 있어

0 개 4,019 KoreaPost

a55807f71317d9b5af19510bdf4b5bf7_1596402796_5535.png
 

주택 공급이 부족하면서 매물로 나온 주택들의 Asking Price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인 realestate.co.nz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Asking pruce는 지난 한 달 동안 거의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Northland,  Hawke’s Bay, Coromandel, Whanganui 등의 지역에서 특히 많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매물로 나온 주택들의 수는 지난 해 7월에 비하여 11% 줄어들었지만, 전국적으로 Asking Price(호가, 부르는 가격)는 4%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지금의 부동산 공급 부족 상황은 해외에서 돌아오는 키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사 제공 (KCR방송=뉴질랜드)  



realestate.co.nz 의 7월 부동산 보고서에서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7월 판매 가능한 총 주택 수는 2019년 같은 달보다 전국 평균 가격이 3.9%상승한 $ 756,250였다.


영국과 미국에 머물고 있던 키위들이 뉴질랜드로 많이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이후, realestate.co.nz 사이트를 찾는 해외 방문객도 12.9% 증가했다.


바네사 테일러는 통계 뉴질랜드의 수치에서 3월부터 국경 폐쇄가 된 이후, 47,000명이 넘는 키위가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스랜드, 기즈본, 타라나키, 웨스트 코스트, 캔터베리, 코로만델, 말보로,와이라라파, 중부 북섬 및 마나와투 /왕가누이는 7 월에 주택 매물이 13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판매 가능한 총 주택 수는 Taranaki, Wairarapa, Marlborough에서 각각 48.4%, 46.2%, 41.0%) 감소했다.


바네사 테일러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사례로 주택 매물 재고가 낮으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가격이 상승한다며, realestate.co.nz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COVID-19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 주택 가격 하락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Now

현재 주택 매물 부족, 호가 계속 오르고 있어

댓글 0 | 조회 4,020 | 2020.08.03
주택 공급이 부족하면서 매물로 나온 … 더보기

직업 신뢰도, 정치인 22%로 가장 저조

댓글 0 | 조회 1,753 | 2020.08.03
(KCR방송=뉴질랜드) 직업 신뢰도에… 더보기

스캔들로 사임한 국회의원, 급여는 계속 지급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267 | 2020.08.03
(KCR방송=뉴질랜드) 스캔들로 정계… 더보기

귀국하는 키위 격리 시설 비용 청구, 75% 지지

댓글 0 | 조회 2,763 | 2020.08.03
(KCR방송=뉴질랜드) 기후 변화 해… 더보기

[8월 2일] 새 감염자 3명, 해외 입국 20대 여성

댓글 0 | 조회 3,439 | 2020.08.02
보건부에서는 8월 2일, 새로운 감염… 더보기

신혼여행 중 발묶여 원양어선으로 귀국한 커플

댓글 0 | 조회 3,480 | 2020.08.02
남대서양의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더보기

도로에 스파이크 깔던 경찰관, 도주 차량과 충돌해 부상

댓글 0 | 조회 2,992 | 2020.08.02
와이카토에서 심야에 도주 차량을 막으… 더보기

편의점 강도들 말리던 주민 흉기에 찔려 부상당해

댓글 0 | 조회 4,295 | 2020.08.01
24시간 편의점에 침입한 강도들을 말… 더보기

깜짝 놀랄 고액에 낙찰된 수족관의 백상아리 버스

댓글 0 | 조회 4,750 | 2020.08.01
오클랜드 시내를 누비던 명물 버스 중… 더보기

남태평양의 요트들, '사이클론 시즌' NZ에 인도주의적 호소

댓글 0 | 조회 3,188 | 2020.08.01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태평양에 사이클… 더보기

오클랜드-시드니 도착 후 확진, 두번째 사례 조사 중

댓글 0 | 조회 5,104 | 2020.08.01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시드니에 도착한 … 더보기

[8월 1일] 새 감염자 2명, 해외 입국 20대 여성

댓글 0 | 조회 2,863 | 2020.08.01
보건부에서는 8월 1일, 새로운 감염… 더보기

COVID-19 감염자, '부끄러운' 접촉 숨길 수 있다는 우려

댓글 0 | 조회 3,687 | 2020.08.01
COVID-19 감염자가 자신이 누구… 더보기

NZ 귀국하려는 키위의 해외 파트너, 입국 거부에 좌절

댓글 0 | 조회 4,949 | 2020.08.01
뉴질랜드에 귀국하려는 키위들 중, 해…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 칼로 찌른 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3,541 | 2020.08.01
오클랜드 도심에서 두 사람이 칼에 찔… 더보기

오클랜드 출발 시드니 도착한 사람, COVID-19 양성

댓글 0 | 조회 7,798 | 2020.07.31
Stuff에서는 7월 31일자 저녁 … 더보기

COVID-19 두번째 물결 위협에 안이한 키위들

댓글 0 | 조회 5,778 | 2020.07.31
키위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수가 매우…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비즈니스, 미래에 대한 두려움

댓글 0 | 조회 3,517 | 2020.07.31
지난해 남섬의 유명 관광지인 밀포드 … 더보기

Ōhaupō 수도관 문제 발생, 물 사용 경고

댓글 0 | 조회 2,084 | 2020.07.31
해밀턴 남쪽 오하우포(Ōhaupō) … 더보기

타라나키, 뉴질랜드 최대의 풍력 발전 단지

댓글 0 | 조회 2,159 | 2020.07.31
뉴질랜드 최대의 풍력 터빈이 사우스 … 더보기

인도에 고립된 키위 400여 명, 뉴질랜드 귀국 위해 필사적

댓글 0 | 조회 3,695 | 2020.07.31
400명 이상의 뉴질랜드 영주권자과 … 더보기

한국 확진자 2주 전 방문, 실비아 파크 임시 폐쇄

댓글 0 | 조회 4,918 | 2020.07.31
7월 31일, 뉴질랜드 전국에서 가장… 더보기

[7월 31일] 새 감염자 없음, 마지막 지역 감염 후 91일 지나

댓글 0 | 조회 1,861 | 2020.07.31
보건부에서는 7월 31일, 새로운 감… 더보기

해외 여행 취소 학생들, 환불 못 받아

댓글 0 | 조회 3,218 | 2020.07.31
안티포데스(Antipodeans)는 … 더보기

COVID-19 국경 폐쇄 후, 퀸스타운 임대 가격 28% 하락

댓글 0 | 조회 3,314 | 2020.07.31
퀸스타운-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임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