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까지 한 해 동안 ‘방문 입국자(visitor arrivals)’는 총 22만3600여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그 전년 같은 기간의 360만명에 비해서는 6%에 불과한 숫자이다.
이 중에서 4월 19일(월)부터 무검역 여행이 시작될 예정인 호주 출신의 방문자들이 146만4600명이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36만4300명이 줄어든 중국이 그 뒤를 따랐다.
미국과 영국 출신도 전년에 비해 각각 33만9800명과 20만9300명의 방문객들이 줄어들면서 감소 순위 3,4위를 기록했다.
한편 2월까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뉴질랜드 거주 입국자들(NZ-resident traveller arrivals)’은 연간 17만1600명이었는데 이 역시 그 전년의 290만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이 부문에서도 가장 크게 줄어든 것 역시 호주로 총 121만800명이 감소했으며 미국이 19만3700명 줄어 2위였고, 피지와 중국이 각각 18만3700명과 13만1500명 감소로 감소 순위 3,4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경이 통제되기 전인 작년에는 모두 18만7500명의 뉴질랜드 거주자들이 해외에 나갔다가 2월 한 달 동안에 귀국한 바 있는데, 금년 2월에는 단 3000명만이 해외에 나갔다가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여행 후 2월에 돌아왔던 뉴질랜드 거주자들의 숫자는 작년 2월과 비교해볼 때 역시 호주에서의 귀국자가 7만9700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어들었고, 인도와 중국이 각각 1만3800명과 1만1700명 감소로 그 뒤를 이었다.
여기에 9000명이 줄어든 미국을 비롯해 8000명의 피지와 4800명의 일본, 그리고 필리핀과 쿡 아일랜즈가 공히 4500명이 줄어들었으며 영국과 인도네시아 역시 똑같이 3500명이 감소하는 등 모든 나라들에서 감소했다.
한편 지난 2월의 월간 전체 입국자는 5300명이었는데 작년 2월 입국자는 36만74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