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안작 데이, 새벽부터 시작해 각 지역마다 시간차를 두고 기념식이 열렸다.
오클랜드는 오클랜드 박물관에 있는 전쟁 기념 추모비 앞에서 이른 새벽에 공식 행사가 진행되었고 여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새벽 동 트기 전부터 시작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시민들은 이른 새벽 시간에 오클랜드 도메인에 모여들고, 이날 특별히 도메인 잔디밭 한 켠에 주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각 지역에서도 시간차를 두고 지역에 있는 전쟁 기념 공원에서 안작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각 지역의 안작 데이 추모 행사는 주로 전쟁 기념 공원을 중심으로 참전용사, 학생, 지역 주민등이 참석했다.
지역마다 추모 행사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추모사와 추모 화환을 바치는 것은 동일하다.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버켄헤드, 노스코트, 글렌필드 지역은 오전 9시 30분부터 시간차를 두고 안작데이 추모 행사가 있었다.
버켄헤드는 버켄헤드 전쟁 기념 공원 인근에서 오전 9시 30분에 퍼레이드를 시작해 9시 50분부터 공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노스코트는 노스코트 전쟁 기념관 인근에서 사람들이 모여 10시 30분 경에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해 10시 40분에는 전쟁 기념관 앞에서 공식 행사가 있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은 휠체어를 탄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 학생들, 주민들이었다.
1,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등에 참전했던 용사를 기리는 안작 데이는 한국의 현충일과 같다. 노스코트의 안작데이 행사에서 연설을 한 현직 군인은 특히 노스코트 지역에서 참전한 사람들 중 한국전쟁 때 가평에서 참전했던 용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공식 행사가 끝나면 사람들은 가슴에 단 퍼피 꽃을 십자가 앞에 꽂으며 순국 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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