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낸 끝에 결국 직업도 잃고 벌금 등 유죄 판결도 받았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지난 4월 6일(화) 밤 8시 30분 에지컴(Edgecumbe)의 오타키리(Otakiri) 로드와 메인(Main) 스트리트 교차로 부근.
더우기 38세로 알려진 이 남자 경찰관은 당시 근무 중이었는데, 그나마 차가 추락해 망가지기는 했지만 신체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8일(수) 파카타네(Whakatāne) 지방법원에서 해당 경찰관은, 허용량을 초과한 음주운전과 함께 부주의한 운전 등 자신에게 주어진 2건의 혐의를 인정했다.
판사는 그에게 유죄 평결을 내리면서 6개월의 운전면허 정지와 함께 1000달러의 벌금과 2013달러의 배상금 지불을 명령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앤디 맥그레거(Andy McGregor) 베이 오브 플렌티 경찰청장은, 국민들은 경찰관들에게 높은 직업 윤리 기준을 기대하며 대부분의 경찰관들은 거기에 따르고 있다면서 해당 직원은 해직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