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갱단 칼부림에 통가 출신 근로자 사망

심야 갱단 칼부림에 통가 출신 근로자 사망

0 개 4,349 서현

남섬 북부인 말버러 중심 도시인 블레넘(Blenheim)에서 통가 출신의 노동자가 갱단 단원들의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은 620() 새벽 3시경 시내 중심가인 마켓(Market) 스트리트(사진)에서 발생했는데, 이 사고로 당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려 모였던 히코 린치(Hiko Lynch, 23)가 사망했다.


계절노동자(Recognised Seasonal Employer) 소속인 또 다른 통가 출신 2명도 와이라우(Wairau)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원 측은 이들이 수술을 받았으며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각각 33살과 37살로 알려진 남성 2명이 21() 살인 혐의로 블레넘지방법원에 출두했다.


또한 경찰은 사건과 연관된 10명을 체포했는데 고의적인 폭행 및 공격과 질서 문란 등 여러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은 ‘레벨스(Rebels)’ 갱단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레겟(John Leggett) 말버러 시장은, 근로자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시내 한복판에서 칼부림은 이곳에서는 흔하지 않다면서 이는 국가적 문제에서 우리 역시 자유롭지 못 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레겟 시장은 당시 경찰과 구급대원들의 대처에 경의를 표시하면서 현재는 비극적인 사건을 당한 이들을 지원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사건은 블레넘 경찰서에서 겨우 100m 떨어진 길거리에서 벌어졌는데, 발생 직후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들은 최루 가스까지 살포하면서 진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이코우라(Kaikōura) 지역구 스튜어트 스미스(Stuart Smith) 국민당 국회의원은, 갱단이 사건에 관련됐다는 사실이 혐오스럽고 걱정된다면서 말버러의 모든 이들이 이런 감정을 가질 것이며 주민들은 밤거리라도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미스 의원은, 현재 경찰관들이 늘어나는 것보다 더 빨리 갱단 단원들의 숫자가 증가한다면서 거리를 안전하게 만들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갱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말버러와 넬슨 베이, 웨스트코스트 지역을 관할하는 타스만(Tasman) 경찰청 관내는 국내에서 가장 갱단 단원이 적은 지역이었지만 최근 수년 내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01710월부터 20214월 사이에 갱단 단원이 175%나 증가했는데 이는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높은 증가률이다.

 

10억 달러 세금, 주택 개발 업자 등 사용 예정

댓글 0 | 조회 4,315 | 2021.06.23
10억 달러의 세금이 주택 개발을 원… 더보기

NZTA, 더니든 지역 유사 택시 주의보

댓글 0 | 조회 3,580 | 2021.06.23
와카 코타히 뉴질랜드 도로공사는 Du… 더보기

이번 주 많은 눈 예상, Remarkables 스키장 개장

댓글 0 | 조회 3,483 | 2021.06.23
이번 주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지난해… 더보기

시드니 확진자, 지난 토요일 웰링턴 방문

댓글 0 | 조회 4,789 | 2021.06.23
최근 COVID-19 커뮤니티 집단 … 더보기

호주 NSW와의 무격리 여행, 72시간 동안 중단

댓글 0 | 조회 3,624 | 2021.06.23
보건부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더보기

NZ “3월까지 연간 경상수지 72억불로 확대”

댓글 0 | 조회 3,331 | 2021.06.22
지난 3월 분기에 계절적으로 조정된 … 더보기

“경찰견에게 물렸어요” 민원 제기한 도둑

댓글 0 | 조회 3,564 | 2021.06.22
주류판매점을 털었던 도둑들이 체포되는… 더보기

쏟아지는 눈이 반가운 스키장들

댓글 0 | 조회 2,962 | 2021.06.22
본격 겨울이 되면서 비가 잦은 가운데…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31위

댓글 0 | 조회 7,037 | 2021.06.22
2021년 미국의 3대 시사잡지 중 … 더보기

물먹은 건초에 깔려 사경 헤매는 농부

댓글 0 | 조회 3,283 | 2021.06.22
수백 kg에 달하는 무거운 건초더미(… 더보기

‘로드’ 내년 2,3월에 NZ-호주 투어

댓글 0 | 조회 3,122 | 2021.06.22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인 ‘로… 더보기

손상된 비행기로 관광객 태웠던 조종사 벌금형

댓글 0 | 조회 3,198 | 2021.06.22
관광객을 태운 채 기체가 손상된 비행… 더보기

개도둑 꼭 잡고 싶다며 협조 요청한 경찰관들

댓글 0 | 조회 3,478 | 2021.06.22
남섬의 한 지역 경찰관들이 개도둑을 … 더보기

코카인 반입 폴란드인들 징역형, 복역 후 추방 예정

댓글 0 | 조회 3,066 | 2021.06.22
4kg의 코카인을 들여와 판매하려던 … 더보기

기스본 북부 일부 비 피해 지역, 복구 작업 진행 중

댓글 0 | 조회 3,113 | 2021.06.22
East Coast 민방위 관계자들은… 더보기

토네이도 피해입은 파파토이토이 지역, 좀도둑들 설쳐

댓글 0 | 조회 3,650 | 2021.06.22
지난 토요일의 토네이도로 폐허에까지 … 더보기

정부의 전기차 리베이트 방침, 반대 효과 불러

댓글 0 | 조회 3,765 | 2021.06.22
전기차 가격을 낮추려는 정부의 전기차… 더보기

12~15세 “화이자 백신 사용 잠정 승인”

댓글 0 | 조회 4,342 | 2021.06.21
뉴질랜드의 의료 심의기관인 ‘메드세이… 더보기

새 확진자 3명(국경), 최근 시드니 확진자는 9명

댓글 0 | 조회 3,720 | 2021.06.21
보건부는 6월 21일 새 확진자가 3… 더보기

버리는 음식물 비용 “가구당 연간 $1259”

댓글 0 | 조회 3,473 | 2021.06.21
뉴질랜드에서 한 가정에서 버려지는 음… 더보기

재외국민 우편투표 가능토록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댓글 0 | 조회 2,358 | 2021.06.21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 더보기
Now

현재 심야 갱단 칼부림에 통가 출신 근로자 사망

댓글 0 | 조회 4,350 | 2021.06.21
남섬 북부인 말버러 중심 도시인 블레… 더보기

COVID-19 잘못된 정보 퍼뜨리는 의사, 실직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3,900 | 2021.06.21
의료 위원회(Medical Counc… 더보기

화요일 밤부터 호주 빅토리아주와의 무격리 여행 재개

댓글 0 | 조회 3,500 | 2021.06.21
6월 22일 밤 11시 59분부터 호…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에서 버려지는 음식, 매년 $1259

댓글 0 | 조회 3,559 | 2021.06.21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키위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