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0 개 2,526 노영례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람이 청소년들로부터 강도와 위협을 받은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 볼턴 스트릿(Bolton Street)에 있는 블록하우스 베이(Blockhouse Bay)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한 공격이 신고되었다고 말했다.


한 무리의 청소년이 무기로 2명을 위협하고 가방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련의 폭력적인 공격이 발생한 이후에 발생했다.


지난주 뉴린(New Lynn) 버스 정류장에서 13세 소년 2명이 다른 10대 20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핸더슨과 알버니의 버스 스테이션에서도 비슷한 공격이 있었다.


c57946b3a31be86b1d9e90066197bc59_1714871889_6114.png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폭력 사태, 경찰과 보안 순찰 강화

오클랜드 뉴린, 헨더슨, 올버니의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은 10대들에 대한 일련의 폭력 공격 이후 보안을 강화했다.


오클랜드 교통 대중교통 운영 총괄 매니저인 레이첼 카라는 공격이 급증하면서 바쁜 시간 동안 알려진 문제 지점에 추가 보안 순찰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교 방학 기간에 공격이 급증했다고 보고 Midday Report에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사회적 문제이며 청소년들에 대한 공격적인 사건과 무작위 공격을 막기 위해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버스 운전사가 속해 있는 노조인 First Union은 운전자 또한 버스에서 종종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주먹이나 발로 차는 무기 공격, 인종 학대, 성희롱 등의 나쁜 행동이 혼합된 형태로 버스 운전사들도 위협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 버스에서 10대 소녀들 공격받아 부상

지난 4월 22일 월요일 밤, 타카푸나에서 알바니로 향하는 버스에 탔던 소녀 2명이 칼로 무장한 청소년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다. 


부상당한 소녀의 부모는 SNS를 통해 6명의 그룹이 버스에 올라 15세 소녀 2명 뒤에 앉았다가 그룹 중 1명이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에 버스가 들어서자 소녀들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소녀 중 한 명은 코가 부러졌고, 다른 한 명은 멍이 들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변의 시민들이 피해 소녀들에게 얼음주머니를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해당 그룹의 청소년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6명의 청소년들은 인근 쇼핑 센터에서 발견되어 구금되었고, 일행 중 14세 소년은 칼 한 자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경찰이 압수했다.

산악 달리기 중 실종 “시간과 싸움 벌인 구조대”

댓글 0 | 조회 685 | 2024.05.29
산악 지대에서 달리기 중 실종자들을 … 더보기

Air NZ “수하물 요금 최대 2배까지 인상”

댓글 0 | 조회 1,412 | 2024.05.29
Air NZ가 지난주 수하물 운송 요… 더보기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1,121 | 2024.05.29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1,700 | 2024.05.29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776 | 2024.05.29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1,359 | 2024.05.29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536 | 2024.05.29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

2024/25 Great Walks 시즌 예약, 11,000명 한 번에 몰려...

댓글 0 | 조회 1,163 | 2024.05.28
환경보존부(DoC)는 올 여름 미국의… 더보기

와이카토 테아와무투 인근 교통사고, 5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33 | 2024.05.28
화요일 밤 와이카토 테아와무투(Te … 더보기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 오클랜드에 뇌우, 남부는 눈

댓글 0 | 조회 1,785 | 2024.05.28
NIWA는 화요일 저녁부터 북섬 상부… 더보기

공무원 인력 감축, 자녀 학비와 기부금 지불 어려워...

댓글 0 | 조회 1,708 | 2024.05.27
학비와 기부금을 지불할 여유가 없는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심해지는 범죄에 사업체들 생존 위협

댓글 0 | 조회 2,045 | 2024.05.27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범죄자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 그린레인 병원, 치료 중 '끔찍한 고통' 겪은 여성

댓글 0 | 조회 2,531 | 2024.05.27
보건 및 장애 위원회는 2019년 오… 더보기

자동차 보험료 38% 인상, 일부 자동차 보험 취소

댓글 0 | 조회 2,725 | 2024.05.27
자동차 보험료가 2021년에서2023… 더보기

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 사망, 20번 모터웨이 교통 정체

댓글 0 | 조회 1,582 | 2024.05.27
5월 27일 월요일 오후, 망게레 브… 더보기

가정용 청소용품 때문에 눈이 먼 웰링턴 여성

댓글 0 | 조회 3,592 | 2024.05.26
웰링턴의 한 여성이 가정용 청소용품으… 더보기

영하의 기온, 최대 8미터 높이의 파도

댓글 0 | 조회 2,384 | 2024.05.26
영하의 기온과 강풍을 몰고 온 기상 … 더보기

교사 훈련과 채용, 5,300만 달러 예산 추가

댓글 0 | 조회 974 | 2024.05.26
새로운 교육 자금 중 약 5,300만… 더보기

뉴질랜드, 미군 위성 건설 등에 1억 1300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887 | 2024.05.26
정부 문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미국 … 더보기

블루브리지 페리, 웰링턴 항구로 진입하던 중 정전

댓글 0 | 조회 779 | 2024.05.26
5월 25일 토요일 오후, 웰링턴 항… 더보기

웰링턴 여객선 실종자 수색, 해군 합류

댓글 0 | 조회 888 | 2024.05.26
웰링턴 항구에서 페리에서 추락한 것으… 더보기

오클랜드 한 카페, 10일 동안 네 번 도둑맞아

댓글 0 | 조회 4,278 | 2024.05.25
오클랜드의 한 카페에서 지난 10일 … 더보기

더니든 10대 사망자 추모, 럭비팀 경기 취소

댓글 0 | 조회 903 | 2024.05.25
이번 주 더니든에서 사망한 10대 소… 더보기

뉴마켓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물 사고'로 2명 중상

댓글 0 | 조회 2,756 | 2024.05.25
5월 25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의… 더보기

일요일 오후 6시~7시, '긴급 모바일 경보' 테스트

댓글 0 | 조회 1,532 | 2024.05.25
국가재난방재청(NEMA)은 5월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