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코스로 변신하는 탄약창 부지

트레킹 코스로 변신하는 탄약창 부지

0 개 4,034 서현

수 십년 전에 뉴질랜드 해군의 탄약창으로 이용됐던 넓은 부지가 주민들에게 다시 트레킹 코스로 개될 예정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해안의 카스 베이(Cass Bay)에 있는 ‘스테드패스트 보존구역(Steadfast Reserve)’은 현재 입구가 잠긴 채 여러 해 동안 주민들의 출입이 금지됐다.


이곳은 해군이 제 2차 세계대전 기간에 개발해 안에는 벽돌벽이 이중으로 된 9~10개의 탄약 창고들을 포함해 관리동 등 여러 채의 건물들이 남아있으며 그중 일부는 지난 2011년 지진에 피해를 보기도 했다.


또한 해군 교육생들을 위한 시설도 있는데 전쟁 후 일대는 정부의 ‘과학산업연구부(Department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에 넘어갔다가 1999년에 뱅크스 페닌슐라(Banks Peninsula) 시청에서 이를 구입했다.


20063월에 뱅크스 페닌슐라와 크라이스트처치가 행정적으로 합병하면서 현재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소유이며 이후에도 지금까지 줄곧 주민들의 출입은 금지돼 왔다.



한편 이 시설은 해군 해양소년단인 ‘Sea Cadets(현재는 Navy Cadets)’와도 관련이 깊은데 지난 1929년 창설된 ‘Training Ship Steadfast’1958년 해산했지만 일부 남은 이들이 레드클리프스(Redcliffs)에서 ‘Training Ship Cornwell’을 설립했고 2011년 지진 이후에는 ‘TS고들리(Godley)’와 합병했다.


이들은 이곳을 ‘training ships’라고 부르고 있는데, 시청에서는 이 단체가 일부 건물들을 다시 고친다면 35년간 형식적인 비용만 받고 임대해줄 수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


이곳에 새 트랙이 만들어지고 개방되면 리틀턴(Lyttelton) 항구에서 서밋(Summit) 로드와 연결되는 접근로가 만들어지는 한편 화카라우포(Whakaraupo) 리저브와 크레이터 림 워크웨이(Crater Rim Walkway) 및 브라이들 패스(Bridle Path)와도 연결된다.


통상 포트 힐스(Port Hills)에는 크라이스트처치 도심 쪽에서 오르는 트랙은 다양하지만 그 반대편인 해안 쪽으로 향하는 트랙은 제한돼 있어 이곳이 개방되면 트레킹을 즐기는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서밋 로드에서 해안 쪽으로 내려오는 지형이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산악 자전거 트랙은 설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새 트랙들이 언제 개방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으며 건물 중 일부는 카스 베이의 주민 시설로 개발되는데, 시청 담당자는 올해 2만달러 예산이 일단 배정됐으며 향후 세부 설계 및 계획을 통해 연간 및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입찰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클랜드 “2살짜리 유아 사망, 범죄 정황으로 조사 중”

댓글 0 | 조회 5,293 | 2021.11.01
오클랜드 주택가에서 두 살배기 여자 … 더보기

남섬 아서스 패스 “30대 등반객, 실종 하루 만에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5,014 | 2021.11.01
지난 주말인 10월 30일(토)에 남… 더보기

박쥐가 ‘올해의 새’로 뽑혔다

댓글 0 | 조회 4,377 | 2021.11.01
새도 아닌 박쥐가 뉴질랜드의 ‘올해의… 더보기

오클랜드 고등학교 2곳,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아

댓글 0 | 조회 6,620 | 2021.11.01
오클랜드 두 개의 고등학교가 코비드 … 더보기

스카이시티, 백신 미접종자 입장 금지

댓글 0 | 조회 4,551 | 2021.11.01
스카이시티 엔터테인먼트 그룹(SkyC… 더보기

백신 완전 접종자, 호주 일부 주 무격리 방문

댓글 0 | 조회 4,165 | 2021.11.01
백신 완전 접종을 한 뉴질랜드 사람들…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3, 오늘 오후 Step2로의 이동 여부 발표

댓글 0 | 조회 6,566 | 2021.11.01
오늘 오후 정부는 오클랜드의 경보 레… 더보기

만일 내가 확진된다면, 영사관에서 도움받을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5,406 | 2021.10.31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한인 동포들 중… 더보기

노령연금자들 “인플레로 가장 큰 타격”

댓글 0 | 조회 6,892 | 2021.10.31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는 가운데 특히… 더보기

“낙석 사태로 한 주 동안 부분 통제되는 아서스 패스

댓글 0 | 조회 4,082 | 2021.10.31
크라이스트처치와 서해안을 잇는 국도 … 더보기

2명의 확진자 제트 파크 격리 시설에서 탈출, 아직 행방 묘연

댓글 0 | 조회 5,498 | 2021.10.31
어제 제트 파크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더보기

통가의 확진자, 수도 외부의 격리 시설로 이동

댓글 0 | 조회 4,114 | 2021.10.31
▲통가의 격리 시설(출처: 통가 보건… 더보기

10/3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43명, 헌틀리 폐수 샘플 바이러스 검출

댓글 0 | 조회 8,324 | 2021.10.31
10월 31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확진자 체포

댓글 0 | 조회 4,486 | 2021.10.31
오클랜드의 엘리슬리(Ellerslie… 더보기

지역 사회 "COVID-19 검사에 나서지 않는" 감염자 우려

댓글 0 | 조회 5,255 | 2021.10.31
"확진자 수 증가, 전혀 놀라운 일 … 더보기

9월 분기 주택명의 이전"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댓글 0 | 조회 3,995 | 2021.10.30
지난 9월 분기의 ‘주택 명의 이전(… 더보기

오클랜드, 와이카토 “ Y11~13 출석률은 32% 수준”

댓글 0 | 조회 5,538 | 2021.10.30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에서 Y11~13 … 더보기

주택담보 등 대출 증가로 금융 산업 성장 지속

댓글 0 | 조회 4,137 | 2021.10.30
지난 6월 분기에도 국내의 ‘금융산업… 더보기

국내선 승객 증가로 흑자로 반전한 웰링턴 공항

댓글 0 | 조회 3,687 | 2021.10.30
작년에 3000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 더보기

‘CHCH 한국의 날’ 11월 27~28일 개최

댓글 0 | 조회 2,940 | 2021.10.30
금년 ‘크라이스트처치 한국의 날’ 행… 더보기
Now

현재 트레킹 코스로 변신하는 탄약창 부지

댓글 0 | 조회 4,035 | 2021.10.30
수 십년 전에 뉴질랜드 해군의 탄약창… 더보기

CHCH다목적 경기장 “2025년 중반 완공”

댓글 0 | 조회 3,424 | 2021.10.30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들어서는 초대형… 더보기

10월 30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60명

댓글 0 | 조회 7,319 | 2021.10.30
10월 30일 보도자료 요약-새 커뮤… 더보기

노스랜드, 감염 경로 연결안된 확진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4,857 | 2021.10.29
노스랜드의 카이파라(Kaipara) … 더보기

통가의 첫 확진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돌아간 사람

댓글 0 | 조회 5,094 | 2021.10.29
보건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통가로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