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제품 “플라스틱 들어갔을 가능성으로 리콜 중”

요구르트 제품 “플라스틱 들어갔을 가능성으로 리콜 중”

0 개 2,042 서현

시중에서 판매 중인  한 요구르트 제품에 플라스틱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됐다. 

해당 제품은 ‘Collective’ 상표의 ‘Suckies Strawberry Probiotic Yoghurt’이다. 

4월 26일 1차 산업부(MPI)는, 이번에 리콜되는 배치는 4팩(4 x 100g)으로 판매한 파우치로 배치 번호가 ‘32280 T2’ 또는 ‘32280 T3’이고 유통기한은 2024년 4월 30일이라고 밝혔다. 

MPI는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전역의 일부 슈퍼마켓과 소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은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 관계자는, 만약 집에 이와 관련된 제품이 있다면 먹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해 환불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이 이 제품을 먹고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0800 611 116을 통해 Healthline에 전화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식품안전국은 이와 관련한 부상에 대해서는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MPI는 노즐이 부러지고 플라스틱 조각이 요구르트에 들어갔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후 이 문제가 공개됐다고 설명하면서, 다른 때처럼 식품안전국은 문제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제조사인 ‘Epicurean Dairy Ltd’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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