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 William Rainger 오클랜드 지역보건위원회 차관]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3/09/2020기준)
1. 확진자: 1,408명 (+2)
2. 의심 환자 : 351명 (-)
3. 총 감염자: 1,759명 (+2)
4. 사망자: 22명 (-)
5. 완치자: 1,622명 (+16)
5. 활성 케이스: 115명 (-14)
6. 총 검사 진행수: 788,081회 (+10,521)
7. 현재 병원 입원자: 7명 (-)
금일 통계 (03/09/2020 기준)
1. 확진자: 2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16명
5. 병원입원자: 0명
6. 검사 수: 10,521회
<Williams Rainger 오클랜드 지역보건위원회 차관>
• 오늘 뉴질랜드의 새로운 감염 사례는 총 2건이다. 이 중 1건은 지역사회 감염이며, 나머지 1건은 격리시설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이다. 1건의 해외유입 사례는 필리핀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8월 29일에 입국한 30대 여성으로 크라이스처치에서 격리 3일 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오늘 발견된 1건의 지역사회 감염은 21살 남성으로 오클랜드 집단감염과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다. 이 사례는 Americold와 연관 있는 가정에서의 밀접 접촉으로 확인되었다.
• 현재 7명의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각각 오클랜드 시티에 1명, 미들모어에 1명, 노스쇼어에 2명, 와이카토에 2명이다. 이 중 2명은 미들모어와 와이카토의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 오늘 총 16명의 완치자가 나왔으며 8월 11일 이후 오클랜드 집단감염과 관련된 3,162건의 밀접 접촉이 확인되었다. 이 중 85%는 24시간 내에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Rainger는 감염자 수의 척도를 보여주는 그래프가 지난 2주 동안 최고치에 달했으며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 현재의 집단감염은 잘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몇 주간은 새로운 감염 사례들이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말했다.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
• 힙킨스는 경보 레벨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내각이 감염 사례들의 심각성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이미 밀접 접촉으로 확인되었거나 격리 조치되있는 사례들은 경보 레벨을 내릴 때 우려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 경보 레벨 하향 결정을 내릴 시, 높은 검사수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는지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 1건을 제외한 모든 오클랜드 집단감염은 역학적으로 서로 명백한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 1건은 아직 조사 중이다.
• 오늘 밤 11:59분부터 택시와 우버를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 내의 동선추적 QR코드 부착이 필수라고 밝혔다.
• 그는 코비드 예방 접종이 의무적 일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다고 들었지만 그것은 잘못된 정보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 공공장소에 있을 시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또한 현재 대중교통 이용 시의 마스크 착용이 잘 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무엇보다 아플 시엔 집에서 머물며 증상이 있을 시엔 곧바로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였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예광 안유빈 홍다인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