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새 감염자 1명, 커뮤니티 감염(여자 아이)

[9월 14일] 새 감염자 1명, 커뮤니티 감염(여자 아이)

0 개 4,539 노영례

ec3e38a8112f024a3bc7a097ff68fe1d_1600044990_4895.png
 

보건부는 9월 14일 새로운 감염자가 1명이라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는 이번주 수요일 이후 전국적으로 COVID-19 Alert Level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감염 사례는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게놈으로 연결된 보타니 하위 클러스터와 관련된 여자 아이다. 이 확진 사례는 보타니 하위 클러스터 내에 있으며, 기존의 감염 사례와 역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아이의 가족은 기존의 확진자이며, 가족 모두 지난 8월 30일부터 격리 중이다.


어제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된 오클랜드 검역 시설의 의료 종사자는 검역 시설에 있었던 3건의 사례와 유전적으로 연결되었다. 모두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있다.


보건부는 이것이 제트 파크 호텔에 대한 조출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전송 경로라고 말했지만,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의료 종사자의 가족 5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가까운 접촉으로 분류된 그들은 14일간 격리 상태를 유지하며, 격리 중 두 번의 재검사를 받게 된다.


격리 시설의 9명의 직원은 가까운 접촉으로 확인되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결과가 나왔다. 그들 또한 14일간 격리되며, 두 번의 재검사를 받는다. 


어제 제트 파크 호텔의 직원 구역에 대한 철저한 청소가 완료되었다.


오클랜드 검역 시설에 남아있는 클러스터에 연결된 53명이 격리 중이며, 이들은 확진자와 그 가족들이다.


8월 11일부터 보건부의 연락 추적팀은 3,708건의 밀접한 연락처를 확인했으며, 이 중 3,697명이 연락이 되어 자가 격리 중이고 나머지는 연락이 진행 중이다.


오늘 병원에는 3명이 입원해 있다. 1명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있으며, 2명은 노스쇼어 병원과 와이카토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총 활성 사례는 96명이며, 이들은 해외 입국 39명, 커뮤니티 감염 57명이다.


뉴질랜드의 총 감염자 수는 1,447명으로 이는 세계보건 기구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어제 하루 3,57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검사 수는 7,059건이다. 지금까지 총 868,042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참고 기사 링크>
https://thespinoff.co.nz/politics/14-09-2020/election-live-september-14-decision-day-will-nz-move-out-of-covid-19-level-two/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ec3e38a8112f024a3bc7a097ff68fe1d_1600044655_318.png
ec3e38a8112f024a3bc7a097ff68fe1d_1600044655_251.png
ec3e38a8112f024a3bc7a097ff68fe1d_1600044655_2821.png
ec3e38a8112f024a3bc7a097ff68fe1d_1600044655_3031.png
 

2명의 수입업자, 장난감 안전 위반으로 $118,000벌금

댓글 0 | 조회 3,209 | 2020.09.23
두 명의 수입업자가 어린이 장난감에 … 더보기

[9월 23일] 새 감염자 4명, Historical 확진자 1명 포함

댓글 0 | 조회 5,216 | 2020.09.23
보건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새 감염자… 더보기

하버 브릿지, 오늘 아침 추가로 2개 차선 오픈

댓글 0 | 조회 3,106 | 2020.09.23
어제 밤 하버 브릿지의 손상된 철제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예약 평상시의 90%

댓글 0 | 조회 2,604 | 2020.09.23
Air New Zealand는 다음 … 더보기

아던 총리와 콜린스 당수 TV토론, 각자 정치적 견해 밝혀

댓글 0 | 조회 2,258 | 2020.09.23
어제 저녁 노동당(Labour Par… 더보기

오클랜드, 이번 일요일 정오에 쓰나미 경보 사이렌 테스트

댓글 0 | 조회 3,136 | 2020.09.23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일요일 정오에…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 실직보다 주택에 더 관심 높아

댓글 0 | 조회 3,294 | 2020.09.23
뉴질랜드 사람들은 실직에 대한 우려보… 더보기

수의사, 심해 조업 어부, 원예 노동자 대상 이민 정책 변화

댓글 0 | 조회 2,231 | 2020.09.23
정부는 어제, 국경 특별 통과 부류로…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밤 자정부터 레벨2

댓글 0 | 조회 2,293 | 2020.09.23
오클랜드는 오늘 밤 자정을 기하여 코… 더보기

하버 브리지 긴급 작업 성공적, 남쪽 방향 3개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2,624 | 2020.09.23
손상된 하버 브리지 수리를 위해, 북… 더보기

정당지지도 “노동당이 여전히 앞서, ACT당 지지율 계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08 | 2020.09.23
선거를 4주 앞두고 발표된 정당지지도… 더보기

“이번 주말(9월 27일)부터 ‘서머타임’ 시작된다”

댓글 0 | 조회 3,531 | 2020.09.22
매년 하절기에 길어지는 낮시간을 효율… 더보기

5명 사망한 교통사고 관광 버스 운전사, 가택 연금형

댓글 0 | 조회 3,453 | 2020.09.22
지난해 로토루아 외곽에서 발생한 중국… 더보기

하버 브리지 남쪽 방향 모든 차선, 오늘밤 9시부터 폐쇄

댓글 0 | 조회 2,965 | 2020.09.22
북쪽 노스쇼어에서 시티로 향하는하버 … 더보기

학대받다 구조됐던 서커스단 출신 원숭이, 평안하게 잠들어

댓글 0 | 조회 1,934 | 2020.09.22
오래 전에 서커스단에서 구조가 됐던 … 더보기

[9월 2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1,829 | 2020.09.22
♧9월 22일 1:00 PM 정부 브… 더보기

4~7월 NZ시민권자 4100명 “장기거주 목적으로 귀국”

댓글 0 | 조회 3,222 | 2020.09.22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 더보기

[9월 22일] 새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67 | 2020.09.22
보건부는 9월 22일 새 감염자가 없…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내려가도 긴장 늦추지 말아야...

댓글 0 | 조회 3,139 | 2020.09.22
COVID-19 모델링 전문가는 정부… 더보기

국민당, 기술 비자 등 일자리 창출 계획 밝혀

댓글 0 | 조회 2,516 | 2020.09.22
국민당(National Party)은… 더보기

우편 투표 등록, 다음주 월요일까지 5일 더 연장

댓글 0 | 조회 1,754 | 2020.09.22
내일로 마감되는 우편 투표 등록이 다… 더보기

보건부, 다음주 방학되면 COVID-19 검사 강화

댓글 0 | 조회 2,292 | 2020.09.22
보건부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학생들… 더보기

아던 총리, '거리 두기' 안 지킨 지지자와의 사진 찍기 사과

댓글 0 | 조회 2,660 | 2020.09.22
매시 대학교(MasseyUnivert… 더보기

ACT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 아던 총리 다음으로 인기

댓글 0 | 조회 1,825 | 2020.09.22
액트당(ACT Party)의 데이비드…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자정부터 레벨 2, 교회와 자영업자 기대

댓글 0 | 조회 2,834 | 2020.09.22
수요일 자정부터 레벨 2로 경계 수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