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각 COVID-19 경보 레벨 전환 검토

내일, 내각 COVID-19 경보 레벨 전환 검토

0 개 4,504 노영례

d59da1d48ab47a61c42b26a8e6d69cbc_1599964754_4631.png
 

내각은 내일 회의를 통해 뉴질랜드의 현재 경보 레벨을 검토하고, 향후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뉴질랜드는 COVID-19 Alert Level 2이지만, 오클랜드는 집회에 대한 추가 제한 등이 적용되어 레벨 2.5라고 불리고 있다. 


9월 16일 수요일 밤 11시 59분까지는 현재의 레벨이 적용될 것이지만, 내각은 9월 14일 월요일에 향후 레벨이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를 검토하여 발표한다.


최근 3일 동안 뉴질랜드에서의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1명, 2명, 2명이었지만, 숫자만큼 상황이 간단하지만은 않다. 13일 일요일에는 검역 관리 시설의 의료 종사자 1명이 감염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오클랜드의 집단 감염지 클러스터는 아메리콜드 냉동 창고 회사 직원과 가족 등에게 확산되었고, 현재는 마운트 로스킬의 교회 클러스터와 하위 클러스터의 연관된 감염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오클랜드에는 8월부터 클러스터에 연결된 감염자 수가 176명이다. 그중 마운트 로스킬 교회 감염지와 연결된 감염 사례는 33건, 이 교회의 장례식 연결 감염 사례는 15건이다.


정부에서 경보 레벨을 결정하기 하루 전인 일요일에 발표된 두 명의 감염자는 커뮤니티 클러스터와 관련되어 확인된 사례는 아니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는 감염이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된 것인지, 검역 시설과 연결된 것인지를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


오클랜드 이외 지역은 레벨1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내각에서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월요일 회의를 할 예정이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COVID-19 세계적 대유행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글로벌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매년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일반적인 독감돠 10배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뉴질랜드의 인구가 영국과 비슷하고, 뉴질랜드에서 영국처럼 감염자가 나왔더라면 지금까지 3,500명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망자 중에 다수의 의료 종사자가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뉴질랜드의 대응은 경제적 타격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환경에 가장 적절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 COVID-19 경보 레벨 검토 후 발표

댓글 0 | 조회 2,333 | 2020.09.21
오늘 오전 각료들은 뉴질랜드 전국의 … 더보기

“11월 9일부터 변경되는 ‘노령연금’ 파트너 조항”

댓글 0 | 조회 10,942 | 2020.09.20
오는 11월부터 ‘뉴질랜드 노령연금(… 더보기

NZ한인회 총연합회, CHCH에서 임시총회 개최

댓글 0 | 조회 2,078 | 2020.09.20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가 202… 더보기

전문가, "귀국자-관리 격리 끝난 후에도 자가 격리해야"

댓글 0 | 조회 3,304 | 2020.09.20
역학자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관리 격… 더보기

마운트 로스킬 Three Kings School, 초등학생 확진

댓글 0 | 조회 4,014 | 2020.09.20
오클랜드의 마운트 로스킬(Mt Ros… 더보기

[9월 20일] 새 확진자 4명, 격리 끝낸 사람 확진

댓글 0 | 조회 3,601 | 2020.09.20
9월 20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보기

$3.4M 저수장 오클랜드 가뭄 완화, 5천만 리터 물 더 원해

댓글 0 | 조회 2,925 | 2020.09.20
오클랜드 주민들은 3,400만 달러가… 더보기

보건부, Advance NZ 새 캠페인 비디오 조사

댓글 0 | 조회 1,616 | 2020.09.20
보건부는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더보기

오클랜드, 2천명 이상 물 제한 위반으로 신고 당해

댓글 0 | 조회 3,814 | 2020.09.20
오클랜드 주민들 중 2천 명 이상이 … 더보기

캔터베리 주택에 자동차 충돌, 3명의 10대 발견

댓글 0 | 조회 1,871 | 2020.09.20
주말동안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경…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총격 사건, 3명 체포

댓글 0 | 조회 2,559 | 2020.09.20
한 남성이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총을 … 더보기

2분기 GDP “전 분기 대비 12% 감소”

댓글 0 | 조회 1,809 | 2020.09.19
지난 6월말까지 2분기 동안 뉴질랜드… 더보기

머리깎아 6만달러 이상 암환자 기금 모은 학생들

댓글 0 | 조회 2,545 | 2020.09.19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자 학교 재학생… 더보기

국경 폐쇄 6개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댓글 0 | 조회 4,158 | 2020.09.19
6개월 전, 뉴질랜드는 COVID-1… 더보기

[9월 19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은 1명

댓글 0 | 조회 4,081 | 2020.09.19
보건부는 9월 19일 새로운 확진자가…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탈출한 살인범, 여전히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2,675 | 2020.09.19
경찰은 지난주 금요일 오클랜드 미들모… 더보기

AT, 일부 버스 및 페리 서비스 중단

댓글 0 | 조회 3,118 | 2020.09.19
오클랜드 교통국(AT)는 오클랜드 카… 더보기

10월 총선 투표 장소, 2,800개 이상 확정

댓글 0 | 조회 1,862 | 2020.09.19
선거위원회(Electoral Comm…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중앙 4개 차선 폐쇄, "재택 근무 고려"

댓글 0 | 조회 4,127 | 2020.09.19
어제 오전 11시 직후, 순간적으로 … 더보기

국민당, 열심히 일한 키위에 대한 "세금 인하" 공약

댓글 0 | 조회 2,614 | 2020.09.19
국민당은 "세금 인하" 공약을 내세우… 더보기

NZ 광고 당국 “인플루언서 뒷광고 통제한다”

댓글 0 | 조회 2,907 | 2020.09.18
한국에서 인기 유튜버 등이 이른바 ‘… 더보기

CHCH한국학교 “고려시대로 갑니다”

댓글 0 | 조회 2,228 | 2020.09.18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가 재학생들과 … 더보기

주차빌딩 새로 들어서는 CHCH 병원

댓글 0 | 조회 1,573 | 2020.09.18
현재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크… 더보기

[9월 18일] 새 감염자 없음, 현재 활성 확진자 70명

댓글 0 | 조회 3,113 | 2020.09.18
보건부는 9월 18일, 새 감염자가 … 더보기

하버 브리지 순간 시속 127km 돌풍, 트럭 넘어져

댓글 0 | 조회 8,257 | 2020.09.18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건너던 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