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은 이번 10월 17일 총선에 대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각 정당별 또는 총리 후보와 주요 공약들에 대한 검색 내용으로 그 인기도를 측정하였다.

아직 6주 정도의 긴 여정이 남아있지만, 지난 Newshub의 여론 조사에서는 노동당(Labour Party)가 독자적으로 정권을 잡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 이후, 코로나의 제2 파도로 또 한 차례의 록다운이 있었으며, 각 정당들은 유권자들을 끌기 위하여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정책들이 공약으로 내세워지고 있다.  

아직까지 새로운 여론 조사 결과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지난 한 주간의 Google 검색 단어들을 기준으로 한 트렌드로 국민당(National Party)이 32%, 엑트당(ACT Party) 20% 그리고 노동당(Labour Party)와 NZ 제일당(NZ First Party)가 각각 17%, 녹색당(Green Party) 14%로 나타났다.

National Party에 대한 검색 횟수는 많았지만, Jacinda Ardern을 검색하는 수는 절대적으로 많아 54%를 차지하였으며, Judith Collins 검색수는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