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레벨 내려가도 긴장 늦추지 말아야...

오클랜드, 레벨 내려가도 긴장 늦추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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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모델링 전문가는 정부가 다시 코비드19 경보 레벨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했다고 해서,  102일 동안 연속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었을 기간의 태도를 키위들이 가져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지역 감염의 위험이 오클랜드에 아직 남아 있는데 오늘 새벽 0시를 기해서 오클랜드를 제외한 전역에 코비드19 레벨1단계가 되는 것에 약간의 불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수요일 자정에 코비드19 레벨2 단계가 적용되면서 실내 모임 규모는 100명까지이며, 대중 교통과 오클랜드 출발, 경유 비행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오클랜드 외 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나 대중 교통과 비행기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권장 사항이다.


모델링 전문가 Shaun Hendy 교수는 모델링을 통해서 오클랜드에 추적하지 못한 사례의 가능성은 있으나 위험성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최근 지역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는 것은 지역 감염을 잘 막았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지만 오클랜드는 아직 아니라면서 우리의 생활이 지난 6월, 7월과 같이 편안하게 지내서는 안되며 바짝 긴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 감염병 전문가 Siouxsie Wiles 부교수도 오클랜드 재발병과 최근 귀국자들의 사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억제하기 힘든 바이러스인가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모든 오클랜드 사람들은 오클랜드 외 지역으로 여행할 때 오클랜드의 규제 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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