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부, 학교들 록다운 후 해제

오클랜드 서부, 학교들 록다운 후 해제

0 개 2,434 노영례

17c28ff7bc7ded6fc71b73b85fd7d889_1604402300_2368.png
 

화요일 오후, 총기 사고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오클랜드 서부의 4개 학교들이 록다운 되었다가 해제되었다.


무장 경찰이 켈스턴의 Archibald Road 에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켈스턴 지역에서 화요일 오후 2시 직후, 경찰로부터 안전에 대한 우려로 학교들이 록다운하도록 조언되었다고 밝혔다.


저녁 6시경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사람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켈스턴 보이즈 하이스쿨 교장은 화요일 오후 1시 30분경 "예방 조치"로 학교가 록다운 되었음을 확인했다. 


Stuff에 따르면 켈스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화요일 오후 경찰이 그녀의 집 앞에 누군가가 집으로 들어오는지 보았냐는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답했고, 경찰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교가 록다운 된 동안 학생들의 부모에게는 상황에 해결될 때까지 학교에 이메일, 전화 등을 하지 말고, 아이들 픽업하러 오지 말라고 조언하는 문제 메시지가 발송되었다.


보통 오후 3시~3시 10분경 대부분의 학교의 학생들은 하교한다.


오후 3시 30분경 경찰 대변인은 록다운된 학교의 학생들이 학교의 협력과 함께 순차적으로 록다운을 풀고 집으로 귀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록다운되었던 학교는 켈스턴 보이즈 하이스쿨(Kelston Boys’ High School), 켈스턴 걸즈 컬리지(Kelston Girls’ College), 켈스턴 인터미디어 스쿨(Kelston Intermediate School) , 세인트 레오나르드 로드 스쿨(St Leonards Road School) 등이다. 


Stuff에서는 켄스턴 커뮤니티 유아 센터(Kelston Community Early Childhood Centre)도 일찍 폐쇄되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사람을 찾기 위해 조사하는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에 예방 조치를 내리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에는 인근 매시의 링컨 하이츠 스쿨이 근처의 총기 사고 영향으로 록다운되었다가 해제된 바 있다. 하루 만에 켈스턴 지역에서도 학교들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월요일 정오경 매시의 키건 드라이브(Keegan Drive)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두 명이 구금되었고, 링컨 하이츠 스쿨이 일시적으로 록다운되었었다.


매시의 총기 사건과 켈스턴의 사건이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럭과 캠퍼밴이 충돌했던 사망사고의 원인은 ‘갈라진 도로’

댓글 0 | 조회 2,796 | 2020.11.20
11년 전에 발생했던 외국 관광객들의… 더보기

입항 거부됐던 가스운반선, 선원들 바이러스 검사 후 하역 중

댓글 0 | 조회 1,844 | 2020.11.20
뉴질랜드 항구로 들어오던 중 ‘코로나… 더보기

[11월 20일] 새 확진자 3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404 | 2020.11.20
11월 20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더보기

웰링턴, 안내견 동반 시각장애인 버스 승차 거부 논란

댓글 0 | 조회 2,316 | 2020.11.20
웰링턴에서 한 시각 장애인이 자신의 … 더보기

오클랜드 Cockle Bay 주택 화재 사망자, 살인 사건으로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2,293 | 2020.11.20
지난 달 오클랜드의 Cockle Ba… 더보기

어제부터 오클랜드 대중 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댓글 0 | 조회 1,572 | 2020.11.20
어제부터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 수단 … 더보기

BNZ은행, 내년 중반까지 전국 38개 지점 폐쇄

댓글 0 | 조회 2,395 | 2020.11.20
Bank of New Zealand … 더보기

피싱 사기 사건, 24시간 동안 수백통 신고 접수

댓글 0 | 조회 2,368 | 2020.11.20
내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대규모의… 더보기

COVID-19 감염 가능성, LPG 유조선 입항 거부

댓글 0 | 조회 3,042 | 2020.11.19
LPG 유조선 아라고(Arago)는 … 더보기

수도 웰링턴 중심가, 하수 유출 사고

댓글 0 | 조회 2,147 | 2020.11.19
수도 웰링턴의 중심부 거리에 사람의 … 더보기

[11월 19일] 새 확진자 2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705 | 2020.11.19
보건부는 11월 19일, 새 확진자가… 더보기

첫 주택 구입자들, 구매 활동 가장 활발

댓글 0 | 조회 3,600 | 2020.11.19
첫 주택 구입자들의 구매 활동이 가장… 더보기

정부, COVID-19 백신 5백만회 분 구매 합의

댓글 0 | 조회 3,515 | 2020.11.19
정부는 어제, Johnson &… 더보기

국경 지역 근무자, COVID-19 검사 횟수 늘려

댓글 0 | 조회 1,452 | 2020.11.19
정부는 국경 지역 근무자들에 대하여 … 더보기

호주 수확기 일손 부족, 키위들 유혹

댓글 0 | 조회 2,467 | 2020.11.19
호주는 원예작물과 과일 수확기를 맞이… 더보기

오클랜드 명물 초대형 산타, 와나카로 이동

댓글 0 | 조회 2,222 | 2020.11.19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될 때 오… 더보기

오늘, 파이크 리버 광산 참사 10주년 추모식

댓글 0 | 조회 1,327 | 2020.11.19
오늘은 29명의 사망자를 낸 파이크 … 더보기

어린이 장난감, 크리스마스 전 구매 어려움 예상

댓글 0 | 조회 1,851 | 2020.11.19
코로나 19 규제로 어린이 장난감 생… 더보기

혹스베이 홍수 후, 오염 가능성으로 조개류 수집 경고

댓글 0 | 조회 1,698 | 2020.11.18
혹스베이 주민들은 지난주 홍수가 발생… 더보기

항공 영상 산업 판도 바꿀 '태양광 발전 드론' 개발 중

댓글 0 | 조회 1,508 | 2020.11.18
태양열로 구동되는 무인 항공기가 항공… 더보기

넬슨 4천 이상 부동산, 새 해수면 상승 위험 지수에 포함

댓글 0 | 조회 2,379 | 2020.11.18
새로운 모델링 예측에 따라,4,000… 더보기

복구 위해 들어올려진 80톤 무게의 구리 돔

댓글 0 | 조회 1,961 | 2020.11.18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기념물 중 하나… 더보기

DOC “석궁 맞고 죽은 토종 비둘기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791 | 2020.11.18
보호조류인 ‘케레루(kererū)’가… 더보기

오클랜드 작업장 사고, 회사 22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017 | 2020.11.18
D & H Steel Cons…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하늘에서 보이는 사자자리 유성우

댓글 0 | 조회 2,730 | 2020.11.18
사자자리 유성우(Leonid me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