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9월 “다양한 직업 가진 이들 귀국했다”

금년 4~9월 “다양한 직업 가진 이들 귀국했다”

0 개 2,481 서현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본격적으로 막힌 뒤 뉴질랜드에 입국한 이들의 직업이 일부 구분돼 발표됐다.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이민 출입국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의 반년 동안에 뉴질랜드에는 모두 53500명이 입국했으며 반면에 이보다 2배에 가까운 105900명이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자국 등으로 떠난 사람이 많았던 가운데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이나 영주권자들이 대거 귀국했기 때문이며 현재까지 여행자나 신규 이민자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통계국은 귀국자들이 작성한 입국카드를 가지고 이 기간 중 입국자들의 직업을 분류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교사가 1000여명이었으며 ‘전문 기술자(engineering professionals)’900여명, 그리고 선박 승무원이나 일반적인 근로자가 포함된 ‘기타 근로자(miscellaneous labourers)’들이 800여명이었다.


또한 ‘조산사 및 간호 전문가(midwifery and nursing professionals)’들도 600여명에 달했으며 ‘기타 전문 관리자(miscellaneous specialist managers)’들도 600여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통계국 담당자는 광범위한 직업군을 가진 이들이 많이 귀국했지만 이들이 앞으로 국내 노동시장에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반년 동안의 입국자들 중 절반가량인 26900명의 직업이 분류됐으며 학생과 은퇴자들, 아동과 함께 항목에 응답하지 않은 이들은 이번 통계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 기간 동안에 귀국했던 이들 중 94%가 국내 주소지를 기재했는데, 그중 5명 중 2명꼴인 13000여명이 현재 전 인구의 1/3이 몰려사는 오클랜드 지역을 국내에 거주할 예정인 주소지라고 밝혔다.


반면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캔터베리 지역과 웰링턴은 같은 3000여명씩이었으며, 해밀턴이 있는 와이카토 지역은 2500여명으로 나타났고 베이 오브 플렌티가 2100명이었다.

 

[11월 24일] 새 확진 2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093 | 2020.11.24
11월 24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더보기

COVID-19 확진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 내일 귀국 후 격리

댓글 0 | 조회 2,425 | 2020.11.24
중국에서 확진된 에어 뉴질랜드 항공 … 더보기

학술 세미나 가진 NZ의 한국계 과학자들

댓글 0 | 조회 2,298 | 2020.11.24
뉴질랜드에서 연구 중인 한국계 과학자… 더보기

이번 주 북섬 일부 지역, 집중 호우 예상

댓글 0 | 조회 2,611 | 2020.11.24
이번 주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은 타스… 더보기

60초 안에 치킨 너겟 빨리 먹기, NZ여성 기네스북에...

댓글 0 | 조회 1,992 | 2020.11.24
60초 안에 치킨 너겟 빨리 먹기에 … 더보기

인버카길 시장, 업무 수행 능력 의심받아

댓글 0 | 조회 1,846 | 2020.11.24
제 3의 기관에서 Invercargi… 더보기

지난해 고교 졸업생 12%, NCEA 합격증 없이 졸업

댓글 0 | 조회 2,061 | 2020.11.24
지난 해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 12%… 더보기

COVID-19 영향, 관광 업계 120억 달러 경제 손실

댓글 0 | 조회 1,689 | 2020.11.24
코비드-19로 인하여 해외 관광객이 … 더보기

조직 범죄 갱들 싸움 증가, 네이피어에서도...

댓글 0 | 조회 1,743 | 2020.11.24
조직 범죄 갱들 사이의 싸움이 잦아지… 더보기

오클랜드 오타라, 총기 사건 연관 경찰 순찰 강화

댓글 0 | 조회 1,403 | 2020.11.24
경찰은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오클랜드… 더보기

보건부 “‘코로나19’ 추적용 앱 문제 해결했다”

댓글 0 | 조회 2,243 | 2020.11.23
현재 국내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더보기

무인도 표류했다가 한밤중 구조된 낚시꾼들

댓글 0 | 조회 2,108 | 2020.11.23
엔진 고장으로 노스랜드의 한 무인도까… 더보기

경비행기 추락해 탑승자 사망

댓글 0 | 조회 2,249 | 2020.11.23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로 여겨지는 … 더보기

이민 신청자들 “이민부가 일 안 했다면 신청비라도 돌려줘야...”

댓글 0 | 조회 4,265 | 2020.11.23
이민 신청서를 냈다가 거부당한 이들이… 더보기

작업장 안전사고로 근로자 사망

댓글 0 | 조회 2,063 | 2020.11.23
작업 현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작업 … 더보기

해밀턴에서 탈주한 '위험한' 남성, 대중에게 경고

댓글 0 | 조회 2,850 | 2020.11.23
경찰은 월요일 오후, 해밀턴에서 탈주… 더보기

타라나키 해안선 따라 발견된 표범 물개

댓글 0 | 조회 2,035 | 2020.11.23
타라나키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지난주… 더보기

[11월 23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355 | 2020.11.23
보건부는 11월 23일, 새 확진자가…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 중국에서 확진된 후 격리

댓글 0 | 조회 3,078 | 2020.11.23
보건부는 중국의 에어 뉴질랜드 직원이… 더보기

휴가 중 해고된 여성, $15000 배상금

댓글 0 | 조회 3,912 | 2020.11.23
한 여성이 휴가를 마치고 뉴질랜드로 … 더보기

St John, 8천만 달러 정부 지원 없으면 서비스 축소

댓글 0 | 조회 2,221 | 2020.11.23
St John은 8천 만 달러의 정부… 더보기

와이헤케 섬 부동산 인기 상승, 매물 거의 없어

댓글 0 | 조회 2,622 | 2020.11.23
Waiheke Island의 부동산 … 더보기

지난 10월 64세 산모 출산, 최고령 출산 기록 갱신

댓글 0 | 조회 2,383 | 2020.11.23
지난 10월 오클랜드 병원에서 64세… 더보기

지난 주말, 2일 동안 5건의 총기 사건 및 유사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1,501 | 2020.11.23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오클랜드 남부 … 더보기

격리 관리 비용, 하루 240만 달러

댓글 0 | 조회 2,347 | 2020.11.23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32개의 해외 … 더보기